엔카신곡(레이와엔카)

ゆうすげの花 / 大月みやこ

홍종철 2020. 11. 17. 22:25
  

ゆうすげの花 / 大月みやこ 2020. 4. 22. 발매 1. ゆうすげに ゆうずけに降る雨が 애기원추리에, 애기원추리에 내리는 비가 思い出させる ふたりの恋を 생각나게 해요 둘이의 사랑을 下駄で小走り 日暮れの路地で 나막신으로 종종걸음 해질녘 골목에서 濡れたこの肩 抱いた人… 젖은 내 어깨를 안아준 사람... ほんの始めは 雨宿りでも 그저 처음에는 비피하기였지만 いつか命を かけました 어느새 목숨을 걸었습니다 ** 雨宿り : あまやどり, 비긋기, 비가 개일 때까지 비가 들어오지 않는 장소에서 잠시 기다리는 것 2. ゆうすげが ゆうすげが咲く宿で 애기원추리가, 애기원추리가 피는 숙소에서 しのび逢う日の 三日月哀し 몰래 만나는 날의 초승달 슬퍼라 ならぬ恋ほど 焦がれる胸を 못 이룰 사랑일수록 애타는 가슴을 知るや知らずや こぼれ酒… 아는가 모르는가 넘쳐흐르는 술... すすり泣くよな 夜明けの風に 흐느껴 우는 듯한 새벽바람에 こころ乱れる 旅一夜 마음 어지러운 객지 하룻밤 ** こぼれ酒 : こぼれざけ, 가게에서 되(升 ます) 위에 잔을 받쳐놓고 일본술을 따를 때 잔에 술이 살짝 넘칠 정도로 따르는 습관이 있음. 盛りこぼし라고도 하는 데, ます에 흘러넘친 술을 마시고나서 잔의 술을 마시기도 함. 3. ゆうすげの ゆうすげの花言葉 애기원추리의, 애기원추리의 꽃말 忘れられず 一生ひとり 잊을 수가 없어 한평생 혼자 女ごころを あなたに染めて 여자 마음을 당신에 물들이고 ひとり今夜も 雨に泣く… 홀로 오늘밤도 비에 울어요... これをみれんと 呼ぶのでしょうか 이걸 미련이라고 부르는 걸까요 涙つづりの 片情け 눈물로 점철된 짝사랑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