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云わぬが花よ / 杜このみ

홍종철 2020. 11. 24. 18:25
  

云わぬが花よ / 杜このみ 2020. 6. 17. 발매 1. 云わぬが花よ 聞かないで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묻지 마세요 云ったらあの人を 말하면 그 사람을 わるい男に してしまう 云わぬが花よ 나쁜 남자로 만들어 버려요 말 않는 게 좋아요 覚めた 覚めたよ 長い夢から 깨어났어요, 깨어났어요 기나긴 꿈에서 恋はしてみて わかるもの 사랑이란 해 보아야 아는 것 傷つくほどに あの人好きよ 상처를 입을수록 그 남자를 좋아해요 **云わぬが花 : いわぬがはな, 궂이 말하지 않아도 그윽하고 은근한 맛이 있다는 의미의 속담. 입 밖에 내어 말하기보다도 입 다물고 있는 편이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다는 뜻. 2. 云わぬが花よ 夢の中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꿈속에는 きれいな想い出も 아름다운 추억도 あるわあるわよ だからこそ 云わぬが花よ 있어요, 있어요 바로 그러니까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泣いた 泣いたわ 胸がやつれて 울었어요, 울었어요 가슴이 야위어 수척해지고 こころ変わりは つらいけど (그 남자의) 변심은 고통스럽지만 情けが増せば 別れになるの 정이 불어나면 헤어지게 되어요 3. 云わぬが花よ どんな花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그게 어떤 건데 憎くてやさしくて 밉기도하고 착하기도 하며 わるい男よ その先は 云わぬが花よ 나쁜 남자예요 그 다음은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酒よ お酒よ ねえなぐさめて 술아, 술아 응 날 달래 줘 憎いひとほど あとをひく 미운 사람일수록 미련이 남아요 いまでもほんと あの人好きよ 지금도 정말로 그 사람을 좋아해요 ** どんな花 : 花는 말하지 않는 것이 꽃(좋다)이라는 것인데 그 말하지 않는 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고 하는 것. 다음 문장에서 주인공의 속마음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음 ** ねえ : 다정하게 말을 걸거나 다짐할 때 하는 말, 이봐, 응, 자 ** あとをひく : 後を引く, (뒤를 끌다), 여운 등이 퍼져 나가다. 미련이 가시지 않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