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伊勢路ひとり / 秋山涼子

홍종철 2020. 11. 26. 15:53
  

伊勢路ひとり / 秋山涼子 2020. 11. 18. 발매 1. 雨の宇治橋 肩を寄せ 비 내리는 우지다리 어깨를 나란히 あなたと歩いた 傘の中 당신과 걸었던 우산 속 今日はあの日の 想い出を 오늘은 그 날의 추억을 抱いてひとりで 渡ります 안고서 혼자서 건너갑니다 秋も半ばの 秋も半ばの 가을도 한창인, 가을도 한창인 伊勢路をひとり 이세길을 나 홀로 ** 宇治橋 : うじばし, 미에현 이세시 이세신궁의 경내, 五十鈴川(いすずがわ) 위의 다리 ** 伊勢路 : いせじ, 이세신궁으로 가는 길. 이세지방 2. ひとり泊まりの 二見浦(ふたみうら) 혼자 숙박하는 후타미 해안 波間にゆれてる 夫婦岩(めおといわ) 파도사이에 흔들리는 부부바위 あなた忘れの 旅なのに 당신을 잊으려는 여행이건만 なぜか愛しさ 募(つの)ります 왜 그런지 애련함이 더해만 가요 夜風つめたい 夜風つめたい 밤바람이 차가운, 밤바람이 차가운 伊勢路をひとり 이세길을 나 홀로 ** 二見浦 : ふたみうら, 미에현 후타미시 후타미쵸의 해안명승지로, 동쪽 끝에는 부부바위 (夫婦岩 めおといわ)가 있음 ** 夫婦岩 : めおといわ, 부부처럼 두개가 서로 나란히 있는 바위를 말하나, 특히 후타미우라의 부부암이 유명. 바위와 바위는 밧줄로 연결되어 있음 3. お伊勢参りの 人の波 이세궁을 참배하는 사람들의 물결 逃れてたたずむ 五十鈴(いすず)川 빠져나와 멈추어선 이스즈 강 未練流して 明日から 미련을 흘려보내고 내일부터는 生きて行きます つらくても 살아가겠어요 힘들더라도 冬が間近の 冬が間近の 겨울이 임박한, 겨울이 임박한 伊勢路をひとり 이세길을 나 홀로 ** 五十鈴川 : 미에현 이세시가를 흐르는 미야강 (宮川)水系의 일급하천수로 이세신궁 가까이에 흐르는 내. 신사입구 가까이에 있어서 신궁참배자가 손이나 입을 깨끗이 씻는 곳을 御手洗場 (みたらし) 라고 하는 바, 五十鈴川는 이세신궁의 御手洗川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