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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かがみ / 島倉千代子

홍종철 2020. 12. 9. 00:10
  

海かがみ / 島倉千代子 1. 心の中に 広がる海がある 마음속에 펼쳐지는 바다가 있어요 悲しい風にゆれる夜は 一人月を見る 슬픈 바람에 흔들리는 밤은 홀로 달을 보아요 いつになったら十五夜の 언제쯤이 되면 십오야의 きれいな月になりますか 아름다운 달이 되겠는가요 その時 やさしく教えてくれた 그때 다정하게 가르쳐 주셨지요 波にゆれても 明日は滿月 海かがみ 파도에 흔들려도 내일은 보름달 바다거울아 2. 今よりもっと 悲しいあの時を 지금보다 훨씬 더 슬펐던 그때를 思い出せばざわめきも 凪いでくるのです 떠올리면 웅성거림도 잔잔하게 되어요 だけど時々泳げない 하지만 때때로 헤엄칠 수 없어요 この世という名の荒海を 이 세상이라는 이름의 거친 바다를 その時 心の闇に光った 그때 마음의 어둠속에 반짝였지요 波にゆれても 月を映せ 海かがみ 파도에 흔들려도 달을 비춰줘요 바다거울아 3. 私の心に 映ったこの月は 내 마음에 비친 이 달은 誰もに消せない盜られない 光り續けます 그 누구도 지울 수 없어요 뺏을 수 없어요 계속해서 반짝여요 明日は何があるのでしょう 내일은 무슨 일이 있을까요 一つ笑って一つ泣く 한편으로 웃고 한편으로 울겠지요 それでも作日と 違う月を 그래도 어제와 다른 달을 波に映せよ 明日は滿月 海かがみ 파도에 비춰줘요 내일은 보름달 바다거울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