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暮れ文庫 (ものがたり) / すぎもとまさと
夕暮れ文庫 (ものがたり) / すぎもとまさと
2020. 10. 7. 발매 1. あの子のことは もういいよ 그 아이에 관해선 이제 됐어 どうか倖せ みつけてね 부디 행복을 찾아가렴 하고 彼岸参りの 帰り道 산소에 참배하고 돌아오는 길 どしゃぶりの バス停で つぶやいた お義母さん 장대비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중얼거리시던 어머님(시어머니) あなたを愛した 女が二人 당신을 사랑한 여자가 두 사람 あなたを失くした 悲しみを 競(きそ)い合いながら 당신을 잃은 슬픔을 서로 겨루어가면서 ただ ささやかに 生きると決めた 그냥 조촐하게 살아가기로 작정했어요 夕暮れの ものがたり 황혼녘의 이야기 彼岸参り : ひがんまいり, 히간 기간 중에 선조의 묘에 참배하러 가는 것. 彼岸이란 춘분·추분의 전후 3일씩 7일간을 말함 2. わたしの知らぬ あの人の 내가 잘 모르는 그 사람의 子供の頃を ぽつぽつと 어린 시절 이야기를 띄엄띄엄 やんちゃなくせに やさしくて 개구쟁이면서도 다정다감하며 そのままに 育ったと 微笑んだ お義母さん 그대로 자랐다며 조용히 웃으시던 어머니 あなたを愛した 女が二人 당신을 사랑한 여자가 두 사람 あなたを失くした 悲しみを 競(きそ)い合いながら 당신을 잃은 슬픔을 서로 겨루어가면서 ただ ひそやかに 明日に向かう 그냥 조용하게 내일을 향해 갈거예요 夕暮れの バスを待つ 황혼녘의 버스를 기다려요 あなたを愛した 女が二人 당신을 사랑한 여자가 두 사람 あなたを失くした 悲しみを 競(きそ)い合いながら 당신을 잃은 슬픔을 서로 겨루어가면서 ただ ささやかに 生きると決めた 그냥 조촐하게 살아가기로 작정했어요 夕暮れの ものがたり 황혼녘의 이야기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