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庄內平野 風の中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21. 3. 7. 22:28
  

庄內平野 風の中 / 水森かおり 1. 愛という名の 絆の糸は 切れてしまえば 結べない 사랑이라는 이름의 인연의 실은 끊어져 버리고나면 이을 수가 없어요 肩の寒さに 背を向けて 面影偲ぶ 北の旅 어깨가 추워서 등을 돌리고 그대모습 그리워하는 북녘의 여행 風が泣いてる 鳥海山(ちょうかいさん)よ 今もあなたが 恋しくて 바람이 울고 있는 죠카이산이여 지금도 당신이 그리워요 ** 鳥海山 : 아키다현과 야마가타현 경계에 위치한 성층화산 2. 空を見上げて 手を合わせても 明日(あす)の運命(さだめ)は わからない 하늘을 올려다보고 두 손 모아 빌어도 내일의 운명은 알 수 없어요 出来る事なら もう一度 あなたの胸で 眠りたい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당신의 가슴에서 잠들고 싶어요 風が呼んでる 出羽の三山(でわのさんざん) 私やっぱり 女です 바람이 부르고 있는 데와삼잔 저는 역시 여자랍니다 ** 出羽の三山 : 出羽는 일본의 옛지명으로 지금의 아키다현과 야마가타현의 두 지방임. 出羽三山은 아키타현 쇼나이지방에 펼쳐지는 月山(がっさん) 湯殿山(ゆどのさん)과 羽黒山(はぐろさん)임 3. 紅い花咲く 峙の道を 越えて淚を 拭くつもり 빨간 꽃이 피는 고갯길을 넘고나서 눈물을 닦으려고 해요 今度生まれて 來る時は あなたをきっと 離さない 다음 번 다시 태어날 때는 당신을 결코 떠나보내지 않겠어요 風が燃えてる 庄內平野(しょうないへいや) 千のひぐらし 鳴いてます 바람이 불타고 있는 쇼나이평야 쓰르라미 떼가 울고 있어요 ** 庄內平野 : 야마가타현 니혼카이쪽에 위치한 모가미강 유역에 펼쳐진 평야. 평야 우측에는 쵸카이산이 보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