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稲妻 / 大川栄策

홍종철 2021. 4. 1. 22:07
  

稲妻 / 大川栄策 1. 雨が来そうと 窓にもたれて つぶやく女の 背中の薄さ 비가 올 것 같다며 창문에 기대어 중얼거리는 여자의 가냘픈 등 夢をおまえに 話せても 何もやれずに 泣かせてばかり 꿈을 그대에게 얘기할 수 있어도 아무것도 주지 못하고 울리기만 했을 뿐 ごめんごめんね 苦労かけるね 미안 미안해 고생을 시키는 구나 2. どこで暮そうと あなたがいれば わたしはいいのと 体をよせる 어디에서 살더라도 당신이 계시면 나는 괜찮다며 몸을 붙여오네 好きで一緒に なったのに 花も飾れず つらいだろうね 좋아해서 함께 했는데도 예쁘게 꾸미지도 못하고 힘들었을 거야 ばかな男を 許しておくれよ 바보 같은 남자를 용서해 줘 3. 夜の障子に 光る稲妻 怯えた目をして お前がすがる 밤의 장지문에 번쩍이는 번개에 겁먹은 눈을 하고 그대가 매달려오네 外はどしゃ降り 白い闇 抱いてみたって 淋しいけれど 밖은 장대비로 하얀 어둠 안아보아도 외롭겠지만 明日を信じて 信じていようね  내일을 믿고, 믿고 있자구나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