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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ノ電 -白い日傘- / 伍代夏子
홍종철
2021. 4. 5. 23:20
江ノ電 -白い日傘- / 伍代夏子
1. 江ノ電降りたら 日暮れ坂 今でもそのまま 残ってる 에노덴 전철을 내리면 해질녘 비탈길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어요 あれから何年 過ぎただろうか わたしも母と 同じ歳 그로부터 몇 년 지난 것인가 나도 이제 엄마와 같은 나이 白い日傘を くるくる回し あなたの真似して みるけれど 하얀 양산을 빙글빙글 돌리며 당신의 흉내를 내어 보지만 ごめんなさいね しあわせを 少しはずれて 歩くけど 미안해요 행복을 조금 비껴서 걸어가지만 ** 江ノ電 : 江ノ島電鉄의 준말. 2. 逗子から葉山へ 蝉しぐれ 昔の景色が そこにある 즈시에서 하야마로 매미 떼울음 옛날의 풍경이 그곳에 있어요 今では遠くへ 旅立った 母は綺麗な 人だった 지금은 멀리로 여행 떠난 엄마는 고운 분이었어요 白い日傘に 隠した涙 子供の頃から 知っていた 하얀 양산에 감춘 눈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었어요 ごめんなさいね 泣きながら ひとり帰って 来たけれど 미안해요 울면서 혼자 돌아 왔지만 ** 逗子 : 가나가와현 남동부 가마쿠라와 하야마사이에 위치한 시, 해수욕장 및 별장지 白い日傘を くるくる回し あなたの真似して みるけれど 하얀 양산을 빙글빙글 돌리며 당신의 흉내를 내어 보지만 ごめんなさいね しあわせを 少しはずれて 歩くけど 미안해요 행복을 조금 비껴서 걸어가지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