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港町シネマ / 原田悠里
홍종철
2021. 6. 29. 19:02
港町シネマ / 原田悠里
2021. 4. 21. 발매 1. 港桟橋 埋め尽くし 항구의 선창을 죄다 메우며 雪がしんしん 降るばかり 눈이 펑펑 내리기만할 뿐 心細さは 誰のせい 마음이 불안한 건 누구의 탓 肌の寒さは 誰のせい 몸이 추운 건 누구의 탓 あなた私が みえますか 당신 내가 보이시나요 ひとり淋(さみ)しい 港町シネマ 홀로 외로운 항구도시 시네마 ** しんしん : 눈이 소리 없이 조용히 내리는 모양 2. 琥珀色した バーボンを 호박색 빛깔을 띤 버번 위스키를 飲めば心に 沁みてくる 마시니 마음속에 스며들어요 逢うは別れの 始めとか 만남은 헤어짐의 시작이던가 ひとり我が身を なだめても 혼자서 나를 달래보아도 夢の続きを 捨てきれず 꿈의 속편을 내버리지 못하고 あなた浮かべる 港町シネマ 당신을 떠올리는 항구도시 시네마 3. 船の汽笛と ブルースが 뱃고동과 블루스 음악이 何故(なぜ)かあなたに 似合ってた 왜 그런지 당신과 어울렸지요 やがて波止場に 灯(ひ)が点(とも)り 이윽고 부두에 불이 켜지고 ゆれて切ない 帯(おび)になる 흔들려 애달픈 불빛 띠가 되어요 せめて私を 一夜(ひとよ)でも 하다못해 나를 하룻밤만이라도 抱いて寝かせて 港町シネマ 안아서 잠 재워줘요 항구도시 시네마 港町シネマ 항구도시 시네마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