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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れの北緯四十度 / 鳥羽一郎

홍종철 2021. 7. 6. 15:05
  

おれの北緯四十度 / 鳥羽一郎 1. 朝は燃える 太陽 夜は揺れる 漁火 北の海 아침은 불타는 태양 밤은 흔들리는 어화 북녘 바다 大漁旗を なびかせ帰る 대풍어 깃발을 나부끼며 돌아갈거야 無事を祈り 見守る 母のような 灯台 무사하길 빌며 지켜보는 어머니 같은 등대 かすむ波間の村 潮の香りの村 안개 낀 파도사이의 마을 바다냄새 나는 마을 おれの北緯四十度 나의 북위 사십도 (마을) ** 漁火 : いさりび, 물고기를 배로 유인하기 위해 피우는 불. 야간에 고기를 잡기 위해 앞바다의 배에서 피우는 불 ** 北緯四十度 : ほくい40ど, 북위 40도선을 통과하는 마을을 말함. 北緯四十度のまち는 일본에서는 이와테현의 岩手町임 2. 朱(あか)く咲くは はまゆり 白い花は えんじゅか 北の国 빨갛게 피는 건 해변 백합 하얀 꽃은 회화나무 꽃 북녘 고장 握った土の かすかな温み 움켜쥔 흙의 희미한 온기 友と力 合わせて 汗を流す 一日 친구와 힘을 합해 땀을 흘리는 하루 風もみどりの村 星があふれる村 바람도 녹색인 마을 별이 쏟아지는 마을 おれの北緯四十度 나의 북위 사십도 3. 故郷(いなか)離れ 想うは 都会(まち)に住んで 偲ぶは 北の空 고향을 떠나 생각하는 건 도시에 살며 그리워하는 건 북녘 하늘 ほのかな恋の 想い出残る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남아 있네 言葉荒い けれども 皆(み)んな心 やさしい 말씨는 거칠지만 모두들 마음씨 착하지 幼なじみの村 遠い夢路の村 소꿉친구의 마을 아득한 꿈길의 마을 おれの北緯四十度 나의 북위 사십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