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浮世傘 / 三山ひろし
홍종철
2021. 8. 2. 14:51
浮世傘 / 三山ひろし
2021. 7. 28. 발매 1. 傘でかくした 男の涙 우산으로 감춘 남자의 눈물 誰が知ろうか やるせなさ 그 누가 알겠는가 안타까운 이 심정을 義理を通して 人情が負けて 의리를 관철하고 인정에 지고 曲がりくねった 世の中に 꼬불꼬불 구부러진 이 세상에 明日という日は どこにある 내일이라는 날은 어디에 있나 2. 浮世雨風 斜めに受ける 뜬세상 비바람을 비스듬히 받아내네 おれに想いを 寄せた女(やつ) 내게 마음을 기울인 녀석(여자) 苦労承知と 言われてみても 고생인줄 잘 안다는 그녀 말 들어봐도 性質(さが)は不器用 荷が重い 천성은 재주 없고 짐이 무거워 言わぬが花よの 別れ酒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며 이별주를 ** 言わぬが花 : いわぬがはな,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 여운을 남기고 말을 다 하지 않는 데에 운치가 있다는 말 3. 右を立てれば 左がへこむ 오른쪽을 세우면 왼쪽이 우그러들고 とかくこの世は 住みにくい 아무튼 이 세상은 살아가기 어려워 生まれついての 風来坊が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랑자가 意地を通した いばら道 고집으로 일관한 가시밭길 支えはこころの 浮世傘 버팀목은 마음의 뜬세상 우산 ** 風来坊 : ふうらいぼう, 바람처럼 훌쩍 나타난 사람. 여기저기 떠도는 부랑자. 떠돌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