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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しぐれ / 大泉逸郎

홍종철 2021. 10. 23. 17:01
  

花しぐれ / 大泉逸郎 1. 風が運んだ 桜の花が 바람이 실어온 벚꽃 잎이 宿の窓から 降りかかる 숙소의 창으로 쏟아져 내려요 逢えば短い 夜だもの 만나면 짧은 밤인 걸요 好きなあなたの 情けに酔って 좋아하는 당신의 사랑에 취해서 朝がくるまで 夢まくら 아침이 올 때까지 꿈꾸는 베갯머리 2. めぐり逢わせを 恨んでみても 당신과의 만남을 원망해 봐도 添えぬさだめの 恋絆 함께 할 수 없는 사랑 인연 今宵ひと夜で いいのです 오늘밤 하룻밤으로 괜찮아요 私ひとりの あなたにしたい 나 혼자만의 당신으로 하고 싶어요 頬にひとひら 花しぐれ 뺨에 꽃잎 하나 꽃비가 3. 他人に知られたら あなたが困る 남에게 알려지면 당신이 곤란해져요 だからひと汽車 はやく乗る 그러니까 한 기차 먼저 타고가요 無理にねだった 花の旅 억지로 졸라하는 꽃길 여행 眠るあなたを 起こさぬように 잠자는 당신을 깨우지 않도록 結ぶおんなの 別れ帯 묶어 매는 여자의 이별 오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