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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女房 / 牧村三枝子

홍종철 2021. 10. 23. 18:09
  

恋女房 / 牧村三枝子 1. 「今度生まれかわったら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あんたの女房になるわ 恋女房にね」 당신의 아내가 되겠어요 사랑아내가」 やせたからだを すり寄せて 야윈 몸을 가까이 다가오게 해 指切りのまね するおまえ 손가락을 거는 시늉을 하는 당신 バカだよ バカだよ 身をひくなんて 바보군요 바보예요 물러나다니 ** 恋女房 : こいにょうぼう, 깊이 사랑하는 아내 2. 「あたしなんかついてたら 「나 같은 것이 따라가면 あんたの荷物になるわ 苦労の種にね」 당신의 짐이 될거예요 고생의 씨앗이 될거예요 おれのこの手を すりぬけて 나의 이 손을 빠져나가 みぞれの街を どこへ行く 진눈깨비 날리는 거리를 어디로 가시나요 からだに からだに さわるじゃないか 몸에, 몸에 해롭지 않나요 3. 「いつかきっと添いとげて 「언젠가 반드시 곤란을 극복하고 결혼하여 あんたの女房になるわ 恋女房にね」 당신의 아내가 되겠어요 사랑아내가」 無駄な気苦労 するよりも 쓸데없는 근심 걱정하기보다도 いっしょに越える 水たまり 함께 넘어가는 물웅덩이 背中に 背中に おぶさっておいで 등에, 등에 업히게 해 줘요 バカだよ バカだよ 身をひくなんて 바보군요 바보예요 물러나다니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