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新宿満月 / 五木ひろし

홍종철 2021. 10. 25. 22:51
  

新宿満月 / 五木ひろし 2021. 9. 29. 발매 1. 高層ビルに 飾ったような 고층빌딩에 장식한 듯한 真夜中の 白い満月 한밤중의 하얀 보름달 泣きぐせの女(ひと)が 울기 잘하는 여자가 ふり仰ぎ想う 올려다보며 회상하는 故郷(くに)の山の端(は)の渡り鳥 고향 산등성이의 떠돌이 철새 酔いがさめたら 十五夜も終りね 취기가 깨고 나면 십오야도 끝나는 군요 せめて せめて せめて せめて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ホロリと泣かせてよ 소리 없이 울게 해줘요 2. 人生なんて 寄り道ばかり 인생이란 온통 들렀다가 가는 길 新宿は そんな溜り場 신쥬쿠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満月もいつか 보름달도 언젠가 ほっそりと痩せて 홀쭉하게 야위어서 道を照らすのは街灯り 길을 비추는 건 가로등뿐 今夜だけでも 迷わずに帰るわ 오늘 밤 만큼이라도 헤매지 않고 돌아 갈거야 せめて せめて せめて せめて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夢でも見させてよ 꿈이라도 꾸게 해줘요 3. 鏡のような 満月だけど 거울과 같은 보름달이지만 ためいきの 雲にかすんで 한숨 내쉬는 구름에 흐려져서 酔いどれの女(ひと)が 흠뻑 취한 여자가 口笛で歌う 휘파람으로 노래해요 故郷(くに)を捨てた日の別れ歌 고향을 버리고 떠난 날의 이별노래 二年三年 忘れてた気持ね 이 년 삼 년 잊어버리고 있었던 기분이네요 せめて せめて せめて せめて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一人でいさせてよ 혼자 있게 해 주세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