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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舞い / 長保有紀

홍종철 2021. 12. 4. 12:10
  

雪舞い / 長保有紀   1. 雪よ 雪よ やまないで… 눈이여, 눈이여 그치지 말아줘... 哀しい運命を 白く白く 塗りかえて 슬픈 운명을 하얗게, 하얗게 다시 칠해줘 雪よ 雪よ やまないで… 눈이여, 눈이여 그치지 말아줘... 二人の足跡 消して消して 積もるまで  두 사람의 발자국 지우고, 지우며 쌓일 때까지 一夜二夜の 夫婦でも 하룻밤 이틀 밤의 부부라도 添えて嬉しい 隠れ宿 함께 해 기쁜 감춰진 숙소 すぐに溶けてく 粉雪は 곧바로 녹아가는 가랑눈은 ままにならない あ... 恋のよう 마음대로 되지 않는 아~ 사랑과 같아 涙が雪になる 吐息が風になる 눈물이 눈이 되고 한 숨이 바람이 되네 しんしんと しんしんと 胸に雪が舞う 조용, 조용, 조용, 조용 가슴에 눈이 날리네  2. 誰も誰も 止めないで... 누구도, 누구도 막지 말아줘... 心の炎を 熱く熱く 燃やすまで  가슴의 불길을 빨갛게, 빨갛게 불태울 때까지  誰も誰も 止めないで... 누구도, 누구도 막지 말아줘... しばしの倖せ せめてせめて もう少し 잠시 동안의 행복을 하다못해, 하다못해 조금 만 더 恋の絆を 裂くように 사랑의 인연 줄을 찢어놓듯이 山が鳴ります 木が吼える 산이 울어요 나무가 울부짖어요 寒い憂き世で ただひとり 차가운 이 세상에서 오직 홀로 頼る支えは あ... あなただけ 의지하는 버팀목은 아~ 당신 뿐 涙が雪になる 吐息が風になる 눈물이 눈이 되고 한 숨이 바람이 되네 しんしんと しんしんと 胸に雪が舞う 조용, 조용, 조용, 조용 가슴에 눈이 날리네 涙が雪になる 吐息が風になる 눈물이 눈이 되고 한 숨이 바람이 되네 しんしんと しんしんと 胸に雪が舞う 조용, 조용, 조용, 조용 가슴에 눈이 날리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