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里吉里港 / 水森かおり
吉里吉里港 / 水森かおり
1. たったひとこと さよならを そっと手紙に 書きのこし 단지 한 마디 사요나라를 가만히 편지에 써서 남기고 夜の明けない 駅までの 道を歩いて ゆくわたし 날이 밝지 않은 역까지의 길을 걸어가는 나 あの日ふたりで すごした町は 小槌(こづち) 大槌(おおつち) 吉里吉里港 그 날 둘이서 지냈던 마을은 고즈치 오오쓰치 기리기리 항구 愛はかなしみ 愛はまぼろし 許してくださいあなた ああ… あなた… 사랑은 슬픔, 사랑은 환상 용서해 줘요 당신 아... 당신... ** 小槌 大槌 : 지명, 이와테현 가미헤이군 (上閉伊郡)에 있는 大槌町 小鎚임 ** 吉里吉里港 : きりきりみなと, 이와테현 가미헤이군 大槌町에 있는 어항. 기리기리는 아이누어에서 온 것으로 이곳 해변의 모래사장을 걸으면 삐걱삐걱 하고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임. 2. きっとあなたの 優しさを 旅の途中で おもいだし 분명 당신의 다정함을 여행 도중에 생각해 내고 空を見あげて 泣くでしょう 口を押さえて 声もなく 하늘을 쳐다보며 울겠지요 입을 누르며 소리도 없이 灯りなくして 行き場もすてた 小槌 大槌 吉里吉里港 불빛을 잃고 갈 곳도 버렸어요 고즈치 오오쓰치 기리기리 항구 悪いわたしを 雪が打ちます 忘れてくださいあなた ああ… あなた… 나쁜 나를 눈이 때려요 잊어주세요 당신 아... 당신... あの日ふたりで すごした町は 小槌(こづち) 大槌(おおつち) 吉里吉里港 그 날 둘이서 지냈던 마을은 고즈치 오오쓰치 기리기리 항구 愛はかなしみ 愛はまぼろし 許してくださいあなた ああ… あなた… 사랑은 슬픔, 사랑은 환상 용서해 줘요 당신 아... 당신...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