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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ず潮 / 永井みゆき

홍종철 2022. 1. 20. 17:27
  

うず潮 / 永井みゆき 1. 海峡は春盛り  光りの粒が 해협은 봄이 한창 햇살이 瞳にまぶしく  ふりそそぐ 눈동자에 눈부시게 쏟아져 내려요 おれのうまれた  ふるさとと 내가 태어난 고향이라며 あなたゆひさす  はるかな小島 당신이 손으로 가리키는 저 멀리의 작은 섬 瀬戸内めぐりの 세토우치를 순항하는 船がゆく  船がゆく 배가 가요, 배가 가요 ** 瀬戸内 : せとうち, 세토내해와 그 연안지방. 瀬戸内海라 함은, 혼슈와 시코쿠 규슈에 둘러싸인 가늘고 긴 일본내해임 2. 潮風が頬をうつ  紺碧(こんべき)の空 바닷바람이 뺨을 때리는 짙푸른 하늘 島影だんだん 近くなる 섬 그림자가 점점 다가와요 きみを家族に  あわせたい 그대를 가족들에게 인사시켜 주고 싶어 そんな言葉に つれそう旅よ 그런 말과 함께하는 여행길 こころはうず潮 마음은 소용돌이치는 조류 波の上  波の上 파도 위, 파도 위 3. 海鳥がとぶ入江  船着く港 바닷새가 나는 포구 배가 닿는 항구 ふたりに手をふる  桟橋に 두 사람에게 손을 흔드는 부두에 あなた拳を つきあげて 당신은 주먹을 밀어 올리며 照れるわたしの  背中を抱くの 수줍어하는 나의 등을 안아요 ふたりの瀬戸内 두 사람의 세토우치 恋の風 恋の風 사랑 바람, 사랑 바람 ** 入江 : いりえ, 후미, 후미란 바다가 육지로 파고든 것으로 작고 좁은 만이나, 강어귀를 지칭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