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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んなの波止場 / 神野美伽

홍종철 2022. 1. 22. 11:30
  

おんなの波止場 / 神野美伽    1. 鴎が低く飛ぶ 夕陽が窓染める 汽笛が遠くで 風に泣く 갈매기가 낮게 날고 석양이 창문을 물들이네 뱃고동이 멀리서 바람결에 우네 今は逢えない あの人なのに いつか帰って 来るようで 지금은 만날 수 없는 그 사람이지만 언젠가 돌아올 것만 같아서 未練ごころを 断ち切れず あれから何年 おんなの波止場 미련의 마음을 끊을 수가 없이 그때부터 몇 년인가 여인의 선착장 2. 薄紅そっと引く 止り木灯(ひ)を入れる 暖簾を掛ける手 また重い 엷은 연지 살짝 바르고 가게에 등불을 밝혀요 포렴을 거는 손 역시 무거워 嘘でいいから 便りのひとつ それで半年 生きられる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소식 한 통을 그것으로 반년을 살 수 있어요 ひとりぼっちが 好きだよと 何処へも行けない おんなの波止場 외돌토리가 좋다고 하며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여인의 선착장 3. この店畳む日が 着物を捨てる日が 港へ迎えに 行ける日が 이 가게를 접는 날이 기모노를 버리는 날이 항구에 맞이하러 갈 수 있는 날이 何もいらない その日が来たら 泣いていいでしょ おもいきり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그 날이 온다면 울어도 좋겠지요 마음껏 실컷 海の向こうの あの人を며 返して下さい おんなの波止場 바다 저편의 그 사람을 돌려보내 주세요 여인의 선착장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