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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まゆらの花 / 神野美伽

홍종철 2022. 1. 25. 14:41
  

たまゆらの花 / 神野美伽 1. 月を鏡に 洗う黒髪 風の手がさらう 달빛을 거울삼아 감는 검은 머리를 바람의 손이 채가요 逢える逢えない ひとり占い 肌の跡にすがる 만나게 될까 못 만나게 될까 홀로 살점을 쳐요 살결의 흔적에 매달려요  愛しさと憎しみは この胸でいつも 紙一重 애련함과 미움은 이 가슴에서 언제나 종이 한 장 두께 抱いてみますか たまゆらに 色もつかない 花を咲かせて 안아 볼 까요 아주 잠깐 동안 색깔도 띠지 않은 꽃을 피워서 好いたひとなら 耐えましょう どうせ淡い 夢なら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참고 견디자고요 어차피 덧없는 꿈이라면 ** 紙一重 : かみひとえ, 종이 한 장, 종이 한 장 두께 정도의 작은 차이 2. 嘘を数えて 噛んだ指です 約束はしない 거짓말을 헤아리며 깨문 손가락이에요 약속은 하지 않아요 深く残った 傷もいつかは 懐かしくて哂う 깊게 남은 상처도 언젠가는 그리워져 웃어요  恋しさと淋しさは ひとしきり 同じ衣(きぬ)を織る 그리움과 외로움은 한바탕 똑같은 옷을 짜지요 抱いてみますか たまゆらに 春も知らない 花を咲かせて 안아 볼 까요 아주 잠깐 동안 봄도 알지 못하는 꽃을 피워서 涙はどこへ 捨てましょう どうせ淡い夢だもの 눈물은 어디에다 버리나요 어차피 덧없는 꿈인 걸요 抱いてみますか たまゆらに 色もつかない 花を咲かせて 안아 볼 까요 아주 잠깐 동안 색도 들지 않은 꽃을 피워서 好いたひとなら 耐えましょう どうせ淡い 夢なら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견디자고요 어차피 덧없는 꿈이라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