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三本〆 / 歌川二三子
人生三本〆 / 歌川二三子
1. どしゃ降り雨でも そのあとの 장대비라도 비 그친 후의 空には虹の 橋がでる 하늘에는 무지개의 다리가 생겨요 つかんだつもりの 幸せが 잡았다고 생각한 행복이 はずれクジひく ときもある 빗나간 제비를 뽑을 때도 있어요 人生三本〆だよ イヨッ! 인생은 삼세판이야 이욧! 泣いて笑って いきましょう 울다가 웃다가 그렇게 가자고요 ** 三本〆 : さんぼんじめ, 세 번 반복하여 손뼉을 치는 것. 일의 끝맺음을 축하하여 일제히 치는 박수. 一本締(한 번 쳐서 끝냄), 三本締(세 번 쳐서 끝냄) 2. グラスに涙を 浮かべても 술잔에 눈물을 띄우더라도 涙が酒に なるじゃなし 술이 눈물이 되는 건 아니야 七転八起の ダルマさん 칠전팔기의 달마상(오뚜기)이 元気だせよと いっている 힘을 내라고 말하고 있어요 人生三本〆だよ イヨッ! 인생은 삼세판이야 이욧! つらいことなど 吹きとばせ 괴로운 일 같은 건 날려버려요 3. 背中をむけても ぬくもりが 등을 돌리더라도 따스함이 やさしくかよう 仲もある 다정하게 오가는 사이도 있어요 男と女の 生きる道 남자와 여자가 살아가는 길 夢はそれぞれ 違っても 꿈은 제각각 다르더라도 人生三本〆だよ イヨッ! 인생은 삼세판이야 이욧! 丸くめでたく 〆ましょう 원만하게 순조롭게 매듭짓자고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