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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 鴎 / 吉幾三
홍종철
2022. 1. 30. 22:26
冬 鴎 / 吉幾三
1. 旅の寒さを 背中にしょって 여행의 추위를 등에 짊어지고 船の時刻を 聞く女 뱃시간을 묻는 여자 潮風(かぜ)にさびれた 港の酒場 갯바람에 쓸쓸해진 항구의 주막 線路のむこうは 冬の海 철길 저편은 겨울 바다 想い出は 置いてゆけ 추억일랑 두고 가시게 流れ着く この先に 흘러가 닿을 이 앞에 旅を終わらす 夢は無い 여행을 끝내게 할 꿈은 없어 2. 窓が白しらけて 波止場の路地に 창문이 희부옇게 밝아오고 부두의 골목에 雪がいつしか 降り積る 눈이 어느새 내려 쌓이네 遠い汽笛に 振り向く女(ひと)よ 멀리 뱃고동소리에 뒤돌아보는 사람이여 心の凍(しば)れは 解けたろうか 얼어붙은 마음은 녹았을까 旅びとの 淋しさが 나그네의 외로움이 スト-ブに 燃えている 스토브에 불타고 있는 港 とまり木 仮の宿 항구 주막집 임시 숙소 辛かろう せつなかろ 괴롭겠지 안타깝겠지 北へ行く この俺も 북으로 가는 이 몸도 おなじ船待つ 冬鴎 똑같은 배를 기다리는 겨울 갈매기 想い出は 置いてゆけ 추억일랑 두고 가시게 流れ着く この先に 흘러가 닿을 이 앞에 旅を終わらす 夢は無い 여행을 끝내게 할 꿈을 없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