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与論島慕情 / 三沢あけみ

홍종철 2022. 1. 31. 17:52
  

与論島慕情 / 三沢あけみ 2022. 1. 26. 발매 1. 青い海原 きらめくサンゴ 푸른 망망대해 반짝이는 산호초 ハイビスカスの 花も咲く 하이비스카스 꽃도 피어요 夢にまで見た 与論島 꿈속에서 까지 보았어요 요론지마 夢にまで見た 与論島 꿈속에서 까지 보았어요 요론지마 ** ハイビスカス : hibiscus, 아욱과 부용속 식물. 무궁화를 닮음. ** 与論島 : よろんじま, 가고시마현 아마미군도 최남단의 섬. 오키나와와 아마미군도 중간에 위치 2. 沖の漁火 夜釣りの舟か 먼 바다의 고기잡이배 불빛 밤낚시 배일까 大島通いの 定期船 오오시마 오가는 정기선 離れ小島の 与論島 멀리 떨어진 작은 섬 요론지마 離れ小島の 与論島 멀리 떨어진 작은 섬 요론지마 ** 大島 : おおしま, 아마미제도중 가장 큰 섬. 奄美大島(あまみおおしま)라고 함 3. 蛇味と太鼓で 一夜は明ける 샤미와 큰북으로 하룻밤이 밝아요 与論獻棒 大盃(たいはい)で 요론켐뽀 큰 잔으로 あつい情けの与論島 뜨거운 정을 나누는 요론지마 あつい情けの与論島 뜨거운 정을 나누는 요론지마 ** 蛇味 : しゃみ, 샤미센. 여기서는 오키나와, 아마미의 현악기 三線(さんしん)을 말함. 모양은 샤미센과 비슷하지만, 몸통의 테두리가 둥글고 몸통에 뱀가죽을 댐. 술대를 사용하지 않고, 오키나와에서는 커다란 손가락 모양의 가조각(仮爪角)을 집게손가락에 끼우고 치고, 奄美あまみ에서는 대나무를 잘게 갈라 깎은 것으로 켬 ** 与論獻棒 : よろんけんぽう, 요론지마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인 손님 접대방식. 오봉위에 큰 나무대접을 받쳐서 대접 잔에 소주를 따라 주인이 먼저 마시고, 손님에게 따라주는 돌려 마시기임. 이건 여론 헌법(与論”憲法”)이니까 거절할 수 없어요 라고 하며, 술을 권한다고 해서 나온 말이라는 설이 있음. 4. 百合ケ浜辺で 拾った恋は 백합해변에서 주운 사랑은 アダン葉かげに 咲いて散る 아단 잎 그늘에 피었다 져요 帰りともない 与論島 돌아갈 것 같지도 않은 요론지마 帰りともない 与論島 돌아갈 것 같지도 않은 요론지마 ** 百合ケ浜辺 : ゆりがはまべ, 오오가네쿠해안 1.5킬로미터의 백합처럼 하얀 아름다운 해변 모래사장. 요론마을의 해수욕장. ** アダン : 판다나과의 열대성 상록관목, 아단 열매는 파인애플을 닮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