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奥州三関 / 青山新

홍종철 2022. 2. 17. 16:06
  

奥州三関 / 青山新 2022. 2. 2. 발매 1. はぐれ浮雲 流れ雲 외떨어져 흘러가는 조각구름 ひとり みちのく 北の空 홀로 미치노쿠 북녘의 하늘 夢の峠を 一歩ずつ 꿈의 고개를 한걸음씩 越える苦労の 白川(しらかわ)の関 넘어가는 고생의 시라카와노세키 俺が 俺が 決めたこの道 どこまでも 내가, 내가 마음을 정한 이 길 어디까지나 ** みちのく : 일본의 동북지방 가운데 내륙측과 태평양연안을 중심으로 한 지역. 지금의 福島県、宮城県、岩手県、青森県、秋田県의 일부에 상당함. ** 奥州三関 : おうしゅうさんかん, 동북지방에 있는 세 개의 관문(関所 せきしょ) 奥州라 함음 일본의 옛 지명으로, 현재의 동북지방인 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의 네 개의 현을 말함 奥州三関은 북해도의 아이누에 대비해 만든 관문임. ** 白川の関 : 후쿠이현 시라카와시에 설치된 관문 2. 純なあの娘の あの涙 순수한 그녀의 그 눈물을 思い出させる 通り雨 생각나게 하는 지나가는 비 桃のひと枝 懐(ふところ)に 복숭아 한 가지를 품속에(안고) 未練断ち切る 勿来(なこそ)の関よ 미련을 끊어내려는 나코소노세키여 俺が 俺が 決めたこの道 迷わずに 내가, 내가 마음을 정한 이 길 망설이지 않고 ** 勿来の関 : 후쿠시마현에 설치된 관문 3. 風に揺れてる 野辺の花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들꽃 遙か故郷(ふるさと) 懐かしく 아득한 고향이 그리웁구나 越える試練の  念珠ヶ関(ねずがせき) 넘어가는 시련의 네즈카세키 後に戻れぬ 人生一度 뒤로는 돌아갈 수 없어요 인생은 한번뿐 俺が 俺が 決めたこの道 ひとすじに 내가, 내가 마음을 정한 이 길 한결같이 ** 念珠ヶ関 : 야마가타현 쓰루오카시에 설치된 관문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