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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の丘 / 大沢桃子

홍종철 2022. 2. 19. 16:27
  

風の丘 / 大沢桃子 1. 雨に濡れてる 名も無き花が 何故か愛しい 風の丘 비에 젖어있는 이름도 없는 꽃이 왠지 애련한 바람 부는 언덕 雲がちぎれて 陽が射せば 遠い昔が 甦る 구름이 찢어져 해가 비치면 머나먼 옛날이 되살아나요 父もいた 母もいた みんながいた頃を 아버지도 있었고 어머니도 있었지 모두가 있었던 시절을 風が想い出 連れて来る ハァーヤイー ハァーヤイー 바람이 추억을 데리고 와요 하아~야이~ 하아~야이~ 2. 鳥がさえずる 白樺林 白い風車の 風の丘 새들이 지저귀는 자작나무 숲 하얀 풍차의 바람 부는 언덕 トンボ追いかけ 畦道を 裸足で駆けた 茜空 잠자리를 뒤쫓아 논두렁길을 맨발로 달리던 꼭두서니 하늘 忘れない いつまでも みんながいた頃を 잊을 수 없어요 언제까지나 모두가 있었던 시절을 風が想い出 連れて来る ハァーヤイー ハァーヤイー 바람이 추억을 데리고 와요 하아~야이~ 하아~야이~ 「体大事に達者でな」 見送る母の目に涙 「몸을 소중히 하고 건강하게 잘 있어」 배웅하는 어머니의 눈에 눈물이 忘れない いつまでも みんながいた頃を 잊을 수 없어요 언제까지나 모두가 있었던 시절을 風が想い出 連れて来る ハァーヤイー ハァーヤイー 바람이 추억을 데리고 와요 하아~야이~ 하아~야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