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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たりの花道 / 鏡五郎
홍종철
2022. 3. 6. 21:24
ふたりの花道 / 鏡五郎
1. 酒じゃ消せない 心の憂さも 술로는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시름도 おまえいりゃこそ 耐えられた 네가 있었기에 참고 견디어 냈어 日陰町から 苦労坂 해 그늘 동네에서 고생고개를 ささえてくれたね 永いこと 떠받쳐 주었지 오랜 동안 今日からふたりの 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두 사람의, 두 사람의 꽃길을 2. 他人に踏まれた 世渡り下手の 남에게 짓밟혔던 세상살이 서툰 놈의 どこに惚れたか 恋女房 어디에 반했다냐 사랑하는 내 아내 つらい世間に すねていた 쓰라린 세상에 토라져 있던 似たもの同士と 言うおまえ 닮은 사람끼리라고 말하는 너 今日からふたりの 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두 사람의, 두 사람의 꽃길을 3. 敷居またげば 男の世界 문지방을 넘어서면 남자의 세계 あとは頼むよ これからも 뒤는 잘 부탁해 이제부터도 晴れの門出と 抱きよせて 경사스런 새 출발이라며 끌어안고서 見上げる夜空に 春の月 올려다보는 밤하늘에 봄 달 今日からふたりの ふたりの花道を 오늘부터 두 사람의, 두 사람의 꽃길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