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ひとり旅 / 五条哲也

홍종철 2022. 5. 5. 17:55
  

ひとり旅 / 五条哲也 2022. 4.27. 발매 1. 見知らぬ町の 古い居酒屋で 낯선 도시의 허름한 선술집에서 柳葉魚サカナに ひとりのんでます 시샤모 안주로 홀로 마시고 있어요 扉あくたび ちょっと風が吹き 문이 열릴 때마다 간간히 바람이 불어와 洗いざらした のれんめくります 색 바랜 포렴이 펄럭거려요 死んだあいつが居たら 演歌なんか 죽은 그 녀석이 있었다면 엔카 따위를 うなりそうな 夜更けです 늘여 뽑을 것 같은 늦은 밤이에요 おひとりですか なんておやじさんに 혼자신가요 라는 말 따위를 주인영감에게서 聞かれ泪ぐむ 夜更けです 질문받고서 울 것 같은 깊은 밤이에요 ** 柳葉魚 : ししゃも, 별빙어, 빙어와 유사하고, 북해도 남동부 연안에 분포 2. 店に流れる「りんご追分」が 가게에 흐르는「링고 오이와케」가 旅につかれた 心ほぐします 여행에 지친 마음을 누그러뜨려요 ひなびた店で いつも呑んでいた 시골 냄새 풍기는 가게에서 언제나 술을 마시던 あいつの気持ちわかる 気がします 그 녀석의 기분을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死んだあいつが居たら 小皿なんか 죽은 그 녀석이 있었다면 작은 접시 같은 걸 たたきそうな 夜更けです 두드릴 것 같은 늦은 밤이에요 おつよいですね なんて言われながら 술이 세시군요 라는 말 따위를 들어가면서 無理に笑ってる 夜更けです 억지로 웃고 있는 깊은 밤이에요 ** りんご追分 : りんごおいわけ, 고 미소라 히바리상이 부른 노래제목 死んだあいつは どこで見てるのでしょう 죽은 그 녀석은 어디에서 보고 있겠나요 ひとり旅する 淋(さび)しさを 홀로 여행하는 외로움을 大丈夫ですか なんて言われながら 괜찮으신가요 라는 말 따위를 들어가면서 お酒ならべてる 夜更けです 술을 늘어놓고 있는 늦은 밤이에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