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湯の花みれん / 池田輝郎

홍종철 2022. 7. 7. 22:46
  

湯の花みれん / 池田輝郎 2022. 6. 22. 발매 1. 墨絵ぼかしの 湯けむりに 수묵화로 바림한듯한 온천증기에 揺れる面影 たずねれば 어른거리는 그대 모습 더듬어 찾으면 ああ 湯の花 恋の花 아~ 온천장의 꽃 사랑의 꽃 せめて逢いたい ひと目でも 하다못해 만나고 싶어라 한번만이라도 追えば未練の 雨が降る 쫓아가니 미련의 비가 내리네 2. 紅く燃えてる 山あいに 빨갛게 타오르고 있는 산간에 ポツリ灯(とも)った 宿あかり 동그마니 불 켜진 숙소의 등불 ああ 湯の花 白い花 아~ 온천장의 꽃 하얀 꽃 抱けば儚(はかな)く 消えそうな 안으면 덧없이 사라질 것 같은 細い襟足 忘れない 가녀린 목덜미 머리칼을 잊을 수가 없구나 3. 古い酒場の 夜(よ)も更けて 낡은 주막의 밤도 깊어지고 ひとりしみじみ 手酌酒 혼자서 가슴 절절이 자작하는 술 ああ 湯の花 かくれ花 아~ 온천장의 꽃 숨겨진 꽃 どこにいるのか 幸せか 어디에 있는 지 행복한 건지 追えば未練の 雨が降る 쫓아가니 미련의 비가 내리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