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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渡雪景色 / 鏡五郎
홍종철
2022. 7. 11. 20:55
かわいい佐渡雪景色 / 鏡五郎
1. あなたを乗せた 連絡船が 당신을 태운 연락선이 私の港を 離れてく 나의 항구를 떠나가요 海猫(ごめ)が泣く 波が泣く 風が泣く 괭이갈매기가 울어요 파도가 울어요 바람이 울어요 哀しい胸に 降りつづく 雪・雪・雪 슬픈 가슴에 몰아쳐 내리는 눈・눈・눈 佐渡の両津(りょうつ)は 港雪(みなとゆき) 사도의 료쓰는 눈 내리는 항구 ** 両津 : 니가타현 사도시의 지명으로 료쓰만에 면해있음. 니가타와의 사이에 정기항로가 있으며, 사도의 관문임 2. 想い出ひとつ 尖角湾(せんかくわん)に 추억 하나 센카쿠만에 残して切ない 夢灯り 남기고 안타까운 꿈 등불 海も泣く 船も泣く 山も泣く 바다도 울어요 배도 울어요 산도 울어요 淋しい胸に 降りかかる 雪・雪・雪 외로운 가슴에 쏟아져 내리는 눈・눈・눈 想い相川(あいかわ) みぞれ雪 추억의 아이카와 진눈깨비 ** 尖角湾 : 사도섬의 히메쓰에서 기타에비스까지의 약 3킬로의 해안에 펼쳐지는 다섯 개의 작은 만의 총칭. 경치가 노르웨이의 피요르드와 닮아있음 ** 相川 : 니가타현 사도시의 지명 3. 忘れるための 溜息酒(ためいきざけ)が 잊기 위한 한숨의 술이 おんなのいのちを また燃やす 여인이 생명을 다시 불살라요 夢も泣く 髪も泣く 肌も泣く 꿈도 울어요 머리카락도 울어요 살결도 울어요 恋しい胸に 降りつもる 雪・雪・雪 그리운 가슴에 내려쌓이는 눈・눈・눈 女涙か 佐渡の雪 여자의 눈물인가 사도의 눈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