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折れ竹 / 成世昌平
雪折れ竹 / 成世昌平
2022. 8. 3. 발매 1. 竹がナー 竹が 대나무가 말이야- 대나무가 竹がポンと鳴りゃ 夢から覚める 대나무가 탁하고 울리면 꿈에서 깨어나요 あれは裏山 雪折れ竹よ 저건 뒷산의 눈 무게로 부러지는 대나무야 夜更けに浮かべる 面影は 야밤에 떠올리는 옛 그림자는 遠い都会の あなたの姿… 머나먼 도회지의 당신의 모습... 北風に背中丸めて いやせぬか 북풍에 등을 구부리고 있지는 않은가 人生(みち)に迷って いやせぬか オーホホイ 인생길에 헤매고 있지는 않은가 오-호호이 ** 雪折れ : ゆきおれ, 쌓인 눈의 무게로 나뭇가지 등이 부러짐 ** 面影 : おもかげ, 기억 속에 떠오르는 옛날의 모습. 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자못 있는 듯이 보이는, 그러한 얼굴이나 모습. 희미한 옛사람의 그림자. ** いやせぬか : いやしないか와 같음. いないか를 강조한 말. 2. 竹はナー 竹は 대나무는 말이야- 대나무는 竹は一途な 女の想い 대나무는 한결같은 여자의 연심 つらくないのか 雪折れ竹よ 힘들지 않은가 눈 무게로 부러지는 대나무야 必ず迎えに 来るからと 반드시 맞이하러 올 거라던 今も聞こえる あなたの言葉… 지금도 들리는 당신의 말씀... つまずいて明日を失くして いやせぬか 좌절해서 내일을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酒に溺れて いやせぬか オーホホイ 술에 빠져있지는 않은가 오-호호이 3. 竹もナー 竹も 대나무도 말이야- 대나무도 竹も泣くのか さだめの雪に 대나무도 우는 건가 운명의 눈에 恋は哀しい 雪折れ竹よ 사랑은 슬픈 눈 무게로 부러지는 대나무야 淋しく見送る 冬いくつ 쓸쓸하게 떠나보낸 겨울 그 몇 번 ここで春待つ 女がひとり… 여기에서 봄을 기다리는 여자가 한사람... 華やかな街に染まって いやせぬか 화려한 거리에 물들어 있지는 않은가 わたし忘れて いやせぬか オーホホイ 나를 잊고 있지는 않은가 오-호호이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