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杯のジュテーム / 秋元順子
一杯のジュテーム / 秋元順子
2022. 10. 5. 발매 1. 馴染みのバーで 頰杖ついて 단골 바에서 손으로 턱을 괴고서 あの人 星を旅して一人よ 그 사람 별나라를 여행가고 혼자예요 全て忘れて 少し飮みたいの 모든 걸 잊고 조금 마시고 싶어요 ねぇ 何處かで 逢ったかしら 이봐요 어딘가에서 만난 건가요 ねぇ 昔の話なんて 野暮よ 이봐요 옛날이야기 같은 것 촌스러워요 思い出に 熱く ジユテーム 추억에 뜨겁게 사랑해요 甘くて苦い あの日々も 달콤하고 괴로운 그 날들도 グラスの中で 溶けてゆく 술잔 속에서 녹아가요 今は遠くで 지금은 멀리에서 乾杯をまだ...一杯だけ 건배를 아직... 한잔 만 더 ** ジユテーム : (불어) je t'aime, I love you의 의미 2. 世間見透かす 窓邊の フランスドール 세상을 꿰뚫어보는 창가의 프랑스 인형 月夜の瞳(め)には 何が映る 달밤의 눈에는 무엇이 비치나요 夢の數だけ 愛があるのかしら 꿈의 개수만큼 사랑이 있는 걸까요 ねぇ 橫顔 あの人に似てる 이봐요 옆얼굴이 그 사람과 닮았어요 ねぇ その歌どうして 知ってるの 이봐요 그 노래를 어찌해서 알고 있나요 よみがえる 記憶 シュテーム 되살아나는 기억 사랑해요 心の奧を 濡らすのは 마음속을 적시는 건 ときめきよりも ぬくもりで 가슴 설렘보다도 온기로 紅く染まった 幻よ 빨갛게 물들인 환영이에요 ねぇ...一杯だけ 이봐요... 한잔 만 甘くて苦い あの日々も 달콤하고 괴로운 그 날들도 生まれ変わって もう一度 새로 태어나 다시 한 번 더 空に口づけ 出來たなら あと... 一杯だけ... 하늘에 입맞춤이 가능했다면 앞으로... 한잔 만 ... 今は遠くで 乾杯を まだ...一杯だけ... 지금은 멀리에서 건배를 아직... 한잔 만 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