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おけさ情話 / 金田たつえ

홍종철 2022. 11. 29. 22:37
  

おけさ情話 / 金田たつえ 2021. 10. 20. 발매 1. 海が引き裂く 二人の恋を 바다가 갈라놓네 두 사람의 사랑을 情け小泊 寺泊 인정어린 고도마리 데라도마리 ハア 佐渡へ八里の さざ波越えてヨ 하~ 사도에로 80리의 파도를 넘어서요 焦がれ泣きした お光のように 애타게 울었어요 오미쓰처럼 漕いで行きたい たらい舟 노저어 가고싶어요 다라이배로 ** 寺泊 : てらどまり, 니가타현 나가오카시의 지명으로, 사도섬을 건너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항구임. ** お光 : おみつ, 浪曲 「佐渡情話」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이름. 전설에 나오는 오벤을 낭곡에서는 오미쓰라고 이름 붙임.

お弁(おべん)과 藤吉(とうきち)의 사랑 이야기 사도섬의 お弁(おべん)이라는 아가씨가 카시와자키(뭍)의 藤吉(とうきち)라는 남자를 사랑하여, 매일밤 다라이배를 타고 카시와자키로 오게 되었다. 처자가 있는 도기치는 겁이나서, 오벤이 배를 저어오는 안표인 반진미사키의 상야등을 꺼 버렸다. 목표를 잃은 오벤은 난파하여 그 시체가 해변에 밀려 올라왔다. 그 곳에 폭포가 있어 이 폭포를 오벤의 폭포라고 부르게 되었다. ** たらい舟 : たらいぶね, 대야 배, 큰 대야를 배 대용으로 사용한 것임. 사도섬의 오기해안에서는 이 다리이부네가 어업용, 그리고 관광용으로 사용되고 있음. 2. 佐渡の鬼太鼓(おんでこ)一緖に聞いて 사도의 온테코 북소리 함께 들으며 語り明かした あの夜が恋し 이야기로 지새운 그날 밤이 그리워요 ハア 島の乙女の 黑髮恋しヨ 하~ 섬 처녀의 검은 머리 그리워요 翼あるなら 海峽こえて 날개가 있다면 해협을 넘어 遭いに今すぐ 飛んでゆくも 만나러 지금 바로 날아 갈 텐데 ** 鬼太鼓 : おんでこ, 오곡풍양과 액막이를 목적으로 사도섬에서 행해지는 전총예능의 하나. おんでこ는 おにだいこ(귀신 북)이 변형된 말. 말 그대로 귀신이 북소리에 맞추어 춤추며 각 집을 돔. 3. 幼なじみの カモメの聲に 소꿉친구인 갈매기가 우는 소리에 もらい泣きする 島育ち 덩달아 따라서 우는 섬 태생 ハア 雪の新潟 吹雪に暮れてヨ 하~ 눈 내리는 니가타 눈보라로 저물어요 いくら好きでも 愛していても 아무리 좋아해도 사랑하고 있어도 おいて行けない 母ひとり 어머니를 홀로 두고 떠나갈 수 없어요 ** おけさ節 : おけさぶし, 니가타현의 대표적인 민요. 오케사부시중 사도 오케사는 사도의 相川町(あいかわまち)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민요. 이 노래 제목인 おけさ情話는 오케사의 사랑이야기란 의미임.
「おけさ」의 어원 「おけさ」の由来は、猫の飼い主が経済的に苦しくなってしまい、それを助けるために 오케사의 유래는 고양이의 사육주가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고 말아, 그것을 도와주기 위해 猫が美しい女性に化けたという一説があります。 猫が化けた女性の名前は「おけさ」 고양이가 아름다운 여성으로 둔갑했다고 하는 설이 있음. 고향이가 둔감한 여성의 이름은 「お桂(おけい)」などと言われています。 猫が化けた女性は歌や踊りが上手く、 오케사 또는 오케이 등으로 불리어 졌음. 고양이가 둔갑한 여성은 노래나 춤을 잘 해, 歌っていた歌が「おけさ節」と呼ばれ「おけさ」の語源となっているようです。 오케사가 노래하고 있던 노래가 오케사부시 라고 불리워 져, 오케사의 어원으로 된 것 같음.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