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故郷のれん / 金田たつえ
홍종철
2022. 12. 7. 18:32
故郷のれん / 金田たつえ
2022. 4. 20. 발매 1. 風に揺れてる 赤ちょうちんに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붉은 초롱에 寄っておゆきと 誘われて 들렀다 가시라고 유혹을 받아 フラリ フラリくぐった故郷のれん 휘청 휘청 빠져 들어간 고향 포럼(술집) 生きる辛さの 苦酒酌めば 살아가는 괴로움의 쓴 술을 따라 마시면 元気だせよと おごり酒 힘내시라며 한턱내는 술 酔えば 酔えば今夜も 故里(くに)の唄 취하면, 취하면 오늘밤도 고향의 노래 「ハアー雪の 新潟 吹雪に暮れてヨー」 「하아~ 눈 내리는 니가타 눈보라에 해 저물고-」 2. 湯気をたててる 煮込みのおでん 김이 나고 있는 푹 조린 오뎅을 口に含めば おふくろの 입에 머금으면 어머니의 味が 味が拡がる故郷のれん 맛이, 맛이 번지는 고향 술집 祭囃子に秋風吹けば 축제 노랫소리에 가을바람 불어오면 郷里(くに)じゃ早目の 冬じたく 고향은 일찌감치 겨울준비 胸で 胸で詫びてる 親不孝 가슴으로, 가슴으로 빌고 있어요 불효를 3. 年齢(とし)も名前も 知らないけれど 나이도 이름도 모르지만 みんな似たよな 淋しがり 모두들 닮은 듯한 외로움쟁이들 肩を 肩を寄せあう故郷のれん 어깨를, 어깨를 맞대는 고향 술집 北の訛りが 飛びだす頃は 북녘 사투리가 튀어나올 무렵은 寒いこころも あたたまる 추운 마음도 따뜻해져요 酒は 酒は涙の 忘れ水 술은, 술은 눈물을 잊는 물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