椿姫咲いた / 丘みどり
椿姫咲いた / 丘みどり
2023. 2. 22. 발매 1. 死にたいなんて 思ってた 죽고 싶다고 하는 따위 생각했던 あの頃がいま 懐かしい 그 무렵이 지금 그리워요 青くほそった 指と頬(ほほ) 파리하게 여윈 손가락과 볼 熱で燃えている 열로 불타오르고 있어요 もうすぐ消えてなくなるの 이제 곧 불이 꺼져 없어지는 거야(죽는 거야) 最初で最後の 愛を誓った 처음으로 마지막의 사랑을 맹세했었지 真っ赤な椿ぽろりん、ぽろりん 새빨간 동백꽃 나풀나풀 うまいさよなら なんて できるかしら 멋진 작별인사 같은 것 할 수 있을런지 真っ赤なわたし 踊る 새빨간 난 춤추겠어요 いのち止まるまで 裾(すそ)ひるがえし 목숨이 멈출 때까지 옷자락 펄럭이며 椿姫咲いた 춘희 꽃피었다 ** ぽろりん : 눈물을 떨어지는 모양, 꽃잎 같은 것이 떨어지는 모양 ** 椿姫 : つばきひめ,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베르디 작곡의 가극 창녀 마르그리트 고티에와 청년 아르망 뒤발의 비련(悲恋)을 묘사. 노래 도입부에 나오는 음악이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춘희)임. 2. ここから もひとつ渡る橋 여기서부터 한개 더 건너갈 다리 ホタルみたいに 消えなくちゃ 반딧불처럼 사라지지 않음 (안돼) どこか外国(とおく)に 行(ゆ)くふりで 어딘가 멀리로 가는 척하며 なにも知らせずに 아무것도 알리지 않고 もうすぐ消えてなくなるの 이제 곧 불이 꺼져 없어지는 거야 最初で最後の 愛を誓った 처음으로 마지막의 사랑을 맹세했었지 真っ赤な椿ぽろりん、ぽろりん 새빨간 동백꽃 나풀나풀 うまいさよなら きっと し遂(と)げてみせる 멋진 작별인사 반드시 해내어 보이겠어요 真っ赤なわたし 踊る 새빨간 난 춤추어요 いのち止まるまで ヒール鳴らして 목숨이 멈출 때까지 하이힐 울리며 椿姫咲いた 춘희 꽃 피었다 咲いた 꽃 피었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