夕時雨 / 三里ゆうじ
夕時雨 / 三里ゆうじ
2023. 3. 29. 발매 1. 泣いたら別れが つらいから 울면 이별이 괴로우니까 涙こらえて 雨の中 눈물을 참고 있는 빗속 愛しても 明日がない そんな二人でも 사랑해도 내일이 없어요 그런 두 사람이지만 折れるほど 軋(きし)むほど 夢を抱きしめた 꺾어질수록 삐걱거릴수록 꿈을 끌어안았지요 こぼれる溜め息… 夕時雨 흘러나오는 한 숨... 해질녘 궂은비 ** 夕時雨 : ゆうしぐれ, 해질녘(저녁때)에 내리는 時雨. 時雨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오다 말다 하는 비로, 갑자기 내리다가 금방 그치고 함. 시구레 현상은 아침과 저녁때에 많이 생기는데, 각각 「朝時雨」 「夕時雨」라고 부름. 2. 最初にこの世で 逢えたなら 최초로 이 세상에서 만났더라면 違う暮らしが あったのか 다른 생활이 있었을까 身勝手な 恋でいい いっそ二人して 제멋대로인 사랑으로 좋아요 차라리 둘이서 身を焦がし 燃え尽くす そんな夢も見た 몸을 태우고 죄다 타버리는 그런 꿈도 꾸었지요 未練を叩くか… 夕時雨 미련을 때리는가... 해질녘 궂은비 3. そろそろ行かなきゃ きりがない 슬슬 가지 않으면 끝이 없어요 知っているけど 動けない 알고 있지만 움직일 수 없어요 背を向けて 歩いたら 終わる二人でも 앞을 향해서 걸어간다면 끝이나는 두 사람이지만 これからも 変わらない 夢で抱きしめる 이제부터도 변치 않는 꿈으로 끌어안겠어요 優しく見送る… 夕時雨 다정하게 전송하는... 해질녘 궂은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