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夜行 / 塩乃華織
白夜行 / 塩乃華織
2023. 4. 5. 발매 1. 風にまかれ折れた花を 바람에 휘말려 부러진 꽃을 まだたたく 真夜中の雨 아직도 두드려 패는 한밤중의 비 嘘をついてふるえながら 거짓말을 하고서 떨면서도 また嘘をつく 逢いたくて… 다시 거짓말을 해요 만나고 싶어서... あゝまざまざとこの胸に 아~ 뚜렷하게 이 가슴에 あゝまざまざと「罪」の文字 아~ 뚜렷하게 (새겨진)「죄」라는 글자 墮ちてゆくのを知りながら 빠져들어 가는 걸 알면서도 愛に愛に愛にまみれて白夜行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범벅이 되어 백야행 ** 白夜 : びゃくや, 한밤중이 되어도 희미한 불빛이 남아 있든지, 해가져도 어두워지지 않는 현상. 주로 북극권에서는 하지전후, 남극권해서는 동지전후에 나타나는 현상. 2. 夜も晝も朝も今も 밤에도 낮에도 아침도 지금도 あなただけ 降りしきる恋 당신에게만 줄기차게 쏟아지는 사랑 馬鹿な夢を叱りながら 바보 같은 꿈을 꾸짖으면서도 また夢をみる 逢いたくて... 다시 꿈을 꿔요 만나고 싶어서... あゝハラハラとこの頰に 아~ 방울방울 이 뺨에 あゝハラハラと散る淚 아~ 방울방울 흩어지는 눈물 ふたりの行方 白い闇 두 사람이 가는 곳은 하얀 어둠 愛を愛を愛を裁(さば)いて白夜行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심판하며 백야행 あゝハラハラとこの頰に 아~ 방울방울 이 뺨에 あゝハラハラと散る淚 아~ 방울방울 흩어지는 눈물 ふたりの行方 白い闇 두 사람이 가는 곳은 하얀 어둠 愛を愛を愛を裁(さば)いて白夜行 사랑을, 사랑을, 사랑을 심판하며 백야행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