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女郎花 / 椎名佐千子
홍종철
2023. 5. 14. 15:26
女郎花 / 椎名佐千子
1. 一夜かぎりの 旅路の人と 하룻밤뿐인 길손이라고 知って抱かれた 私なの 알고서 안긴 나예요 なぜか気になる 港の船が 항구의 배가 왠지 신경이 쓰여요 つらい別れを せきたてる 쓰라린 이별을 재촉해요 出船 入船 渡鹿野島に 출항 배 입항 배 와타카노섬에 今日も花咲く 女郎花 오늘도 꽃피는 마타리꽃 ** 渡鹿野島 : わたかのじま, 미에현 시마시에 있는 섬. 이세시마국립공원내에 있음. ** 女郎花 : おみなえし, 여랑화, 마타리꽃
2. こんど逢う日の 約束さえも 다음 번 만날 날의 약속조차도 せがみきれずに 切れた恋 끝내 조르지 못한 채 끊어진 사랑 想い出させる 波止場の日暮れ 생각나게 하는 부두의 해저물녘 赤い灯台 灯がともりゃ 빨간 등대의 불이 켜지면 ネオン枕の 渡鹿野島に 네온 베개를 벤 와타카노섬에 今宵花咲く 女郎花 오늘 저녁 꽃피는 마타리꽃 3. 人の噂は 嵐の海に 남의 소문은 폭풍우의 바다에 捨てて今日から 生きましょう 내버리고 오늘부터 살아가겠어요 化粧姿を 鏡に写し 화장모습을 거울에 비추고 すこし濃い目の 紅を引く 조금 진한 듯하게 연지를 칠해요 カモメ又鳴く 渡鹿野島に 갈매기가 또다시 우는 와타카노섬에 明日も花咲く 女郎花 내일도 꽃피는 마타리꽃 (번역 : 평상심) 岡千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