涙そうそう / 夏川りみ
涙そうそう / 夏川りみ
1. 古いアルバム めくり ありがとうって つぶやいた 낡은 앨범을 넘기면서 마워요’라고 중얼거렸어요 いつもいつも 胸の中 はげましてくれる人よ 언제나, 언제나 가슴 속 격려해 주는 사람이여...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활짝 갠 날도 비 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음 띤 얼굴 思い出 遠く褪せても 面影探して 추억은 아련히 빛바래도 그대 옛 모습을 찾아 よみがえる日は なだそうそう 다시 되살아나는 날은 눈물이 주룩주룩 ** 涙そうそう : なだそうそう, 오키나와의 슈리 방언으로, 눈물이 주룩주룩 흐르는 모양. そうそう는 물 흐르는 소리인 ざあざあ(좌악좌악), じゃあじゃあ(쏴아쏴아)를 닮은 의태어라고 볼 수 있음. なだ는 なみだ의 오키나와 방언임. 2. 一番星に祈る それが私の くせになり 가장 먼저 뜨는 별에 소원을 빌어요 그것이 나의 버릇이 되어 夕暮れに 見上げる空 心一杯 あなた探す 해질녘에 올려다보는 하늘 온 마음 가득히 당신을 찾아요 悲しみにも 喜びにも 思うあの笑顔 슬플 때에도 기쁠 때에도 생각나는 그 웃음 띤 얼굴 あなたの場所から わたしが 見えたら きっといつか 당신이 계신 곳에서 내가 보인다면 틀림없이 언젠가는 逢えると信じ 生きてゆく 만나게 되리라고 믿으며 살아가요 ** 一番星 : いちばんぼし, 저녁에 뜨는 첫 별, 금성(샛별). 이 별에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 晴れ渡る日も 雨の日も 浮かぶあの笑顔 활짝 갠 날도 비 오는 날도 떠오르는 그 웃음 띤 얼 想い出遠くあせても さみしくて 恋しくて 추억은 아련히 빛바래도 외로워서 그리워서 君への思い なだそうそう 그대 생각에 눈물이 주룩주룩 あいたくて あいたくて 만나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君への思い なだそうそう 그대 생각에 눈물이 주룩주룩 (번역 : 평상심) 沢田美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