土砂降りの雨だから / 伊達悠太

  
土砂降りの雨だから / 伊達悠太  

2023. 8. 16. 발매


1.
砂降りの雨だから　もういいよ
비가 억수같이 오니까 이제 괜찮아요

この傘をあげるから　ふりむかないで
이 우산을 드릴 테니까 뒤돌아보지 말아요

昔の人だと知ってたよ
과거의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지요

揺れてたこともね
흔들렸던 적도 있었지요

愛してる　だからこそ
사랑하고 있는 만큼

さよなら…あげるよ
안녕히(이별인사)...를 드려요

不思議だね　明日から他人になるなんて
이상하군요 내일부터 타인이 된다니

心まで　ずぶ濡れて　夜空を見上げてる
마음까지 흠뻑 젖어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2.
土砂降りの雨だけど　まにあうさ
억수같이 오는 비지만 늦지 않았어요

この腕をほどくから　ふりむかないで
이 팔을 풀 테니까 뒤돌아보지 말아요

あんたの髪の毛その服も
당신의 머리카락 그 의복도

濡れないようにね
젖지 않토록 해요

くずれそう　それでもね
허물어질 것 같아요 그렇지만요

すがりはしないよ…
매달리지는 않겠어요...

大丈夫　あたしなど忘れていいんだよ
괜찮아요 나 같은 것 잊어도 좋아요

夜の街　ずぶ濡れて　最後の強がりさ
밤거리 흠뻑 젖어도 마지막으로 부리는 허세야요 


愛してる　だからこそ
사랑하고 있는 만큼

さよなら…あげるよ
안녕히(이별인사)...를 드려요

土砂降りでかまわない　傘ならいらないよ
억수같이 오는 비지만 개의치 않아요 우산이라면 필요없어요

手を広げ　ずぶ濡れて　涙を浴びるから
손을 벌리고 흠뻑 젖어서 눈물을 뒤집어쓸 테니까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