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永遠に、二十歳 / 葉月みなみ

홍종철 2023. 9. 3. 21:43
  

永遠に、二十歳 / 葉月みなみ 2023. 7, 21, 발매 1. 夕映えのターミナルは 家路へと急ぐ影が 저녁노을이 지는 터미널은 귀가를 서두르는 그림자가 過ぎ去った愛の日々 そっと連れてくる 지나간 사랑의 날들을 가만히 데리고 와요 不器用な僕が好きと いつだって微笑っていた 서투르기만 한 나를 좋아한다며 언제나 미소지었지요 君だけが 永遠に 二十歳のままさ 그대만이 영원히 스무살인 그대로인데 말이야 あの頃のまぼろしが この街の片隅で 그 무렵의 환영이 이 거리의 한쪽 구석에서 いまでも未来を語りあってる 지금도 장래를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いつの日か結ばれると 最後まで信じていた 언젠가는 맺어질 거라고 마지막까지 믿고 있었지요 君だけが 永遠に 二十歳のままさ 그대만이 영원히 스무살인 그대로인데 말이야 2. 肩寄せて暮らしていた アパートの窓を見上げ 어깨를 기대고 살았던 아파트의 창문을 쳐다보며 ごめんねとつぶやけば 涙が止まらない 미안해요 라고 중얼거리니 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叶わない夢ばっかり 夜明けまで聞かせたよね 이루어지지 않을 꿈만을 새벽녘까지 들려주었군요 窓辺から穢(けが)れない 笑い声がする 창가에서 때 묻지 않은 웃는 소리가 들려요 貧しさに負けそうに なるたびに微笑んだ 가난에 질 것 같을 때마다 미소지었지요 優しいこころに こたえたかった 상냥한 마음씨에 답하고 싶었어요 いつの日か結ばれると 最後まで信じていた 언젠가는 맺어질 거라고 마지막까지 믿고 있었지요 哀しみも 永遠に二十歳のままさ 슬픔도 영원히 스무살인 그대로인데 말이야 あの頃のまぼろしが この街の片隅で 그 무렵의 환영이 이 거리의 한쪽 구석에서 いまでも未来を語りあってる 지금도 장래를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いつの日か結ばれると 最後まで信じていた 언젠가는 맺어질 거라고 마지막까지 믿고 있었지요 君だけが 永遠に二十歳のままさ 그대만이 영원히 스무살인 그대로인데 말이야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