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ふふるさとはあなた / 桑江知子

홍종철 2023. 9. 20. 10:44
  

ふふるさとはあなた / 桑江知子 2023. 9. 6. 발매 1. ひとりで生きてゆける 本気で思った 혼자 살아갈 수 있다고 정말로 생각했어요 先に席を立つ私 憎らしかったでしょう 먼저 자리를 떠나는 내가 미웠겠지요 いつも近くにいた事に 언제나 가까이 있는 것을 気づいてはいたけど 알아차리고는 있었지만 知らないふり やり過ごした 모른 채하고 그냥 내버려 두었지요 あの日 あの頃若い日々 그날 그 무렵 젊은 시절의 날들 ふるさとに戻るみたいに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飛び込めたらいいね 뛰어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その胸に抱かれ歩いてゆく 그 가슴에 안겨 걸어가겠어요 あけもどろの花咲かせ 아케모도로의 꽃을 피워요 ** あけもどろの花 : 오키나와에서는 태양의 광선이 소용돌이치는 모습을 あけもどろの花라고 노래함. 오키나와이 새벽모습임.   2. 何度冬を越えても 心が叫ぶの 몇 번이나 겨울을 넘었지만 마음이 소리쳐요 貴方と生きたあの刻 やり直したいと 당신과 살았던 그 때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慣れない暮らしに憧れて 익숙하지 않은 생활을 동경하여 この町を出たけど 이 마을을 떠났지만 デイゴが揺れる美しい島 데이고가 흔들리는 아름다운 섬 海の色が眩しかった 바다의 색깔이 눈부셨지요 ふるさとは近くて遠い 고향은 가깝고도 멀어요 遠回りをしても 멀리로 돌아가더라도 真っ直ぐに生きた同じ道を 똑바로 살아온 같은 길을 今はふたり歩きたい 지금은 둘이서 걷고 싶어요 ** デイゴ : 오키나와현의 현화. 콩과의 낙엽고목으로 새빨간 꽃이 핌. ふるさとに戻るみたいに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飛び込めたらいいね 뛰어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는데 目を閉じれば ほら 눈을 감으면 이봐요 聞こえるでしょう 들릴 거예요 波のささやきと笑い声 파도의 속삭임과 웃음소리가 ふるさとは近くて遠い 고향은 가깝고도 멀어요 遠回りをしても 멀리 돌아가더라도 真っ直ぐに生きた同じ道を 똑바로 살던 같은 길을 今はふたり歩きたい 지금은 두 사람이 걷고 싶어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