満天の星 / 走裕介
満天の星 / 走裕介
2023. 9. 27. 발매 1. 今年もきっと 流氷が 올해도 분명 유빙이 ギュルギュル 鳴いている頃さ 꺼억꺼억 울고 있을 무렵일 거야 今が勝負の 踏ん張り時と 지금이 승부의 분수령일 때라는 おやじの声が 背中をたたく 아버지의 목소리가 등을 두드리네 藁でも泥でも つかんでやるさ 지푸라기든 진흙이든 잡아보는 거야 明日(あす)はある 明日(あした)は来る 내일은 있어요 내일은 와요 空を仰げば 浮かぶ網走の 하늘을 우러러보니 떠오르는 아바시리의 満天の星 온 하늘에 가득한 별 ** 流氷 : りゅうひょう, 유빙, 한대지방의 해면이 결빙되어 생긴 해빙이 깨져 바람 또는 해류에 의해 운반되어 바다를 표류하는 것 ** 網走 : あばしり, 북해도 북동부에 있는 시 2. 想えば同じ 空の下 생각해보니 같은 하늘아래 都会の隅で 這い上がる 도회지의 모퉁이에서 발버둥 치네 これが試練と 笑って受けりゃ 이것이 시련이라고 웃으며 받아들이면 一皮むけて 大きくなるさ 한 꺼풀 벗고서 커지는 것이거든 しばれる大地の 北国育ち 얼어붙는 대지의 북국출신 春は来る 必ず来る 봄은 와요 반드시 와요 胸に灯(とも)るは 遠い網走の 가슴에 불 켜지는 건 머나먼 아바시리의 満天の星 온 하늘에 가득한 별 ** 這い上がる : はいあがる, 기어오르다. 또한 침체된 상태에서 고생하여 벗어나다. ** 一皮むける : ひとかわむける, 성격. 용모. 기술 등이 세련되어 전보다 한층 좋아지다. 성장하다. 시련이나 곤란을 극복하고 건장해지다. 藁でも泥でも つかんでやるさ 지푸라기든 진흙이든 잡아보는 거야 明日(あす)はある 明日(あした)は来る 내일은 있어요 내일은 와요 空を仰げば 浮かぶ網走の 하늘을 우러러보니 떠오르는 아바시리의 満天の星 온 하늘에 가득한 별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