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冬の華 / 川中美幸

홍종철 2022. 2. 20. 11:41
  

冬の華 / 川中美幸 2022. 2. 16. 발매 1. 淚まじりの 霙(みぞれ)か雪か 눈물이 섞인 진눈깨비인가 눈인가 頰を掠(かす)めて この襟濡らす 뺨을 스쳐서 바로 목덜미를 적셔요 行方預けて 解いた帶は 장래를 맡기고 풀었던 오비는 何を知るのか 冬の華 무엇을 아는 걸까 겨울의 꽃 ひとつ想い出 あればいい 추억 하나가 있으면 돼요 人の人の儚さ 知ればこそ 사람의, 사람의 덧없음을 알고 있기에 2. 別れなみだは 化粧に隱す 이별의 눈물은 화장으로 감춰요 隱せないのは 情念(こころ)の亂れ 감추지 못하는 건 마음의 동요 見えぬ緣(えにし)に 縋って見れば 보이지 않는 인연을 쫓아가 보면 口紅もせつない 冬の華 입술연지도 애달픈 겨울 꽃 咲いて散りゆく ひとひらに 피어서 스러져요 나풀나풀 人の人の哀しさ 知ればこそ 사람의, 사람의 슬픔을 알기에 3. 冬の寒さの 隣は春よ 추운 겨울의 옆자리는 봄이에요 情愛 ぬくもり 袂(たもと)に包む 사랑의 온기를 소맷자락으로 감싸요 積もることない 消えゆく雪に 쌓이는 일도 없이 사라져가는 눈에 わが身重ねる 冬の華 자신의 몸을 겹치는 겨울 꽃 ひとつ想い出 あればいい 추억 하나가 있으면 돼요 人の人の優さ 知ればこそ 사람의, 사람의 다정함을 알기에 (번역 : 평상심)


댓글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