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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って来やれ / 水城なつみ

홍종철 2017. 9. 6. 23:17
  

帰って来やれ / 水城なつみ 2017. 8. 23.발매 1. 津軽 お岩木 吹雪いちゃならぬ 쓰가루 오이와키 눈보라치면 안 돼 親父(おどう)帰るに 道先見えぬ 아버지 돌아오기에 길 앞이 보이지 않잖아 りんご畑に 花咲くころは 사과밭에 사과꽃 필 무렵은 津軽平野に 春が来る 쓰가루평야에 봄이 와요 生まれ故郷にヨー 帰って来やれ 태어난 고향으로 요~ 돌아와 줘요 ** 津軽 : つがる, 아오모리현 서쪽 절반에 해당하는 지역. 쓰가루 시는 쓰가루 평야의 중앙부. 서부에 위치 ** お岩木 : おいわき, 岩木山를 말함.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에 위치한 화산. 산의 자태가 웅장해 쓰가루 후지라고도 불림. ** 来やれ : きやれ, (쓰가루 방언) きやる의 명령형. 来なさい, 来い의 의미. 来やれ는 ‘저쪽에서 이쪽으로 부디 와 주세요’ 라는 느낌이 드는 말. 2. 春にゃ必ず 帰ると言った 봄에는 틀림없이 돌아온다고 했어요 親父うそつき もうすぐ三年(みとせ) 아버지는 거짓말쟁이 이제 곧 삼 년 째 たった一人の 父ちゃんだもの 단지 한 분뿐인 아버지인 걸 想いだすたび 会いたいよ 생각이 날 때마다 보고싶어요 風がヒュルリとヨー 帰って来やれ 바람이 휘리릭 요~ 돌아와 줘요 3, 汽車がひと鳴き しばれる駅で 기차가 한 울음 얼어붙는 역에서 親父まだかと 汽笛も叫ぶ 아버지 아직 이냐고 기적도 소리쳐요 晴れの門出の 花嫁すがた 경사스러운 새 출발의 신부 모습 お嫁入りです となり村 (저) 시집가요 옆 마을로 ひと目津軽にヨー 帰って来やれ 한 번 쓰가루에 요~ 돌아와 줘요 ** お嫁入り : およめいり, 신부가 되어 남편의 집으로 들어감. 시집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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