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동영상엔카 120

三陸挽歌 / 水森かおり

三陸挽歌 / 水森かおり 2024. 1. 23. 발매 1. 雪になるよと 海猫が 눈이 올 거라며 괭이갈매기가 ひと声鳴いて 巣に帰る 한 소리 울며 둥지로 돌아가요 三陸沖を 漁船(ふね)が行く 산리쿠 앞바다를 배가 가네 命を見送る 女(ひと)がいる 생명을 배웅하는 여자가 있어요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잔 자자잔 잔 자자잔 強い絆を 見ているようで 강한 인연줄을 보고 있는 듯해서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私はひとり… 잔 자자잔 잔 자자잔 나는 혼자... 涙が流れて 波に砕け散る 눈물이 흘러서 파도에 부서져요 ** 三陸 : さんりく, 옛 일본의 陸奥(무쓰) 陸中(리쿠츄) 陸前(리쿠젠) 세 지방으로서, 東北(도호쿠) 지방의 북동부, 태평양연안의 세 지역을 말함. ** 命 : いのち, 목숨,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비유로서..

ト-キョ-舞踏曲(タンゴ) / 水田竜子

ト-キョ-舞踏曲(タンゴ) / 水田竜子 1. 好きだから 抱かれたの 抱かれたら 棄てられちゃった どうすりゃいいのよ 사랑하니까 안겼어요 안겼더니 버림받고 말았어요 어찌하면 좋나요 パッと咲いて パッと散って 二度も三度も 咲けるなら 強がれるけれど… 확 피었다가 확 져버리고 두 번이나 세 번이나 필 수 있다면 강한 척 할 수 있지만... トーキョー 独りがつらい都会 都会だから あなたをください あたしをあげる 도쿄 혼자 몸이 괴로운 도시, 도시이니까 당신을 주세요 나를 드리겠어요 夕焼け小焼けの 赤トンボ 寝ないで朝まで 遊んだら 저녁노을 속 고추잠자리 잠자지 않고 아침까지 놀게 되면 帰れないのが トーキョー舞踏曲 돌아갈 수 없는 것이 도쿄 탱고 ** 夕焼け小焼け : ゆうやけこやけ, 저녁노을, 小焼け는 어조고르기로서 뜻이 없음 2..

とんぼ / 長渕 剛

とんぼ / 長渕 剛 Woo Woo Woo .......... コツコツとアスファルトに刻む 뚜벅뚜벅 아스팔트에 새기는 ​足音を踏みしめるたびに ​발소리를 힘주어 밟을 때마다​ ​俺は俺で在り続けたい そう願った 나는 나대로 계속 존재하고 싶다고, 그렇게 바랬지 ​裏腹な心たちが見えて 겉과 속이 다른 마음들이 보여서 ​やりきれない夜を数え 견딜 수 없는 밤을 헤아리며 ​のがれられない闇の中で 달아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今日も眠ったふりをする 오늘도 잠든 척을 하네 ​ 死にたいくらいに憧れた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던​ ​花の都 大東京 화려한 수도 대(大)도쿄​ ​薄っぺらのボストンバッグ 얄팍한 보스턴 백​(을 메고) ​北へ北へ向かった 북으로, 북으로 향했지 ​ざらついたにがい砂を噛むと 까끌까끌한 쓰디쓴 모래를 씹으면 ねじふせ..

俺に咲いた花 / 原田悠里

俺に咲いた花 / 原田悠里 1. 流れて故郷 もう遠い どしゃぶりつづきに 傘もない 흘러, 흘러 고향은 벌써 저 멀리 장대비 계속되는데 우산도 없네 こんな男の どこがいい 聞けばほんのり 紅をさす 이런 남자의 어디가 좋으냐고 묻고서는 어슴푸레 얼굴 붉히네 素顔の花の 花のいじらしさ おまえはおまえは 俺に咲いた花 맨 얼굴 꽃의, 꽃의 애처로움 당신은, 당신은 내게 핀 꽃 2. やさしい瞼を この俺が ぬらしているのか 夢にまで 다정스런 눈동자를 바로 내가 젖게 하고 있는가 꿈에서까지 眠るおまえの 横顔に 春の来る日を 祈りたい 잠든 당신의 옆얼굴에 봄이 올 날을 기도하고 싶어 枯れるな俺の 俺のこの胸で おまえはおまえは 俺に咲いた花 시들지 마 나의, 나의 이 가슴에서 당신은, 당신은 내게 핀 꽃 3. さすらい暮らしの 寒さより 幸せや..

支那の夜 / 渡辺はま子

支那の夜 / 渡辺はま子 1. シナの夜 シナの夜よ 港の灯 紫の夜に 시나의 밤 시나의 밤이여 항구의 불빛 보랏빛 밤에 上るジャンクの 夢の船 ああ ああ忘られぬ 胡弓の音 오르는 쟝크선은 꿈의 배 아~ 아 잊을 수가 없는 호궁 소리 シナの夜 夢の夜 시나의 밤 꿈속의 밤 ** シナ : 支那, 중국의 속칭 2. シナの夜 シナの夜よ 柳の窓に ランタンゆれて 시나의 밤 시나의 밤이여 버들 창에 랜턴등불 흔들리고 赤い鳥かご シナ娘 ああ ああやるせない 愛の歌 붉은 새장 안은 시나 아가씨 아~ 아 애달픈 사랑의 노래 シナの夜 夢の夜 시나의 밤 꿈속의 밤 3. シナの夜 シナの夜よ 君待つ宵は 欄干(おばしま)の雨に 시나의 밤 시나의 밤이여 그대 기다리는 초저녁 밤은 난간의 비에 花も散る散る 紅も散る ああ ああ別れても 忘らりょか 꽃도..

さよなら港 / 松原のぶえ

さよなら港 / 松原のぶえ 1. 忘れちゃいやよ またきてね 잊어버리면 싫어요 다시 또 와줘요 かけてさんばしヨ- 後追いかける 달려가요 선창으로, 뒤를 쫓아가네요 好きになっても あの人旅の 좋아하게 되었지만 그 사람은 여행길에 一夜泊まりで 出てゆく船よ 하룻밤 머물고서 떠나가는 배위에요 汽笛ひきさく さよなら港 뱃고동이 떼어놓는 작별의 항구라오 2. 連れて行ってよ 抱きしめて 데려가 줘요 꼭 껴안고서 泣けば未練とヨ- カモメが笑う 울면 미련이라며 갈매기가 웃어요 投げたテ-プが 波間をそめて 내던진 테이프가 파도사이를 물들이며 浮いて沈んで 流れて消える 떠올랐다 가라앉았다 흘러 흘러 사라지네 なみだちぎれる さよなら港 눈물이 똑똑 떨어지는 작별의 항구라오 3. かえってきてよ 待ってます 돌아와 줘요 기다리고 있어요 春のつばめにヨ..

さよなら酒 / 石原詢子

さよなら酒 / 石原詢子 1. うわべばかりで 恋した頃じゃ 分らなかった 愛おしさ 겉으로만 사랑한 때에는 알지 못했어요 당신의 사랑스러움을 面と向かって お酌をすれば からだ丸めて 照れてるあなた 마주보고 술을 따르면 몸을 움추리고 수줍어하는 당신 こんないい男(ひと) どこにもいない 悲しい昔は さよなら酒よ 이런 좋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슬픈 옛날은 안녕히란 술이에요 2. 肌を刺すよな 噂の雨に ひとり打たれて 耐えてきた 살을 에는 듯한 소문의 비를 혼자서 맞으며 견디어 왔어요 ぬいだ上着を ひとつの傘に 今はあなたと 寄り添い歩く 벗은 상의를 하나의 우산으로 하여 지금은 당신과 꼭 붙어 걸어요 こんないい男(ひと) どこにもいない 悲しい昔は さよなら酒よ 이런 좋은 사람은 아무데도 없어요 슬픈 옛날은 안녕히란 술이에요 3. 過..

さよなら街角 / 五輪真弓

さよなら街角 / 五輪真弓 1. あなたに 愛された日々を 思えば涙が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나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とめどなく流れ落ちる 黄昏の街角 하염없이 흘러 떨어지는 황혼 무렵의 길모퉁이 けれどもハンカチは 出さないで欲しい 優しさは 嘘でしょう 그렇지만 손수건은 꺼내지 않았으면 해요 다정함은 거짓이겠지요 別れのこの時は 見知らぬ人のように 私を見つめて いて欲しい 이별하는 이 순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어 주세요 2. あなたのいなくなる 部屋を思えば思わず 당신이 없어진 방을 생각하면 나도 몰래 振り向いてすがりたい 黄昏の街角 되돌아보고 매달리고 싶은 황혼 무렵의 길모퉁이 けれどもその腕で 抱かないでほしい 想い出が 壊れるから 그렇지만 그 팔로 안아 주지 않았으면 해요 추억이 부서질 테니까 最後のこの時は ただ..

さすらい海峡 / 永井裕子

さすらい海峡 / 永井裕子 1. 恋をつらぬく 覚悟をきめて 사랑을 관철하려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しのび発(だ)ちです... 港夜景が 遠ざかる 몰래 떠납니다 항구의 야경이 멀어져요 船は北国 小樽ゆき 泣くなとあなたに 抱きしめられりゃ 배는 북녘땅 오타루행 울지 말라고 하는 당신에게 안기면 なみだが溢(あふ)れる さすらい海峡 눈물이 흘러나오는 방랑의 해협 2. はぐれ鴎(かもめ)よ どこまで行くの 길 잃은 갈매기여 어디까지 가느냐 破れ翼で... 船と一緒の 浪のはて 부러진 날개로 배와 함께 파도 끝까지 あれは漁火 まぼろしか 見えない明日に いのちをかける 저건 어화인가 환영인가 보이지 않는 내일에 목숨을 걸어요 しあわせ探しの さすらい海峡 행복을 찾아가는 방랑의 해협 3. 弱いわたしを あなたにあずけ 연약한 나를 당신에게 맡기고 ..

こころ花 / 三沢あけみ

こころ花 / 三沢あけみ 1. どんなきれいな花よりも 貴方の 笑顔に 心やすらぐ愛がある 어떤 예쁜 꽃보다도 당신의 웃는 얼굴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랑이 있어요 幸福(しあわせ)うすい私にも 春がきたのねおそ咲きの 행복이 박한 나에게도 봄이 왔어요 늦게 꽃이 피는 生きててよかった 今日までひとり 살아와서 다행이에요 오늘까지 독신으로 2. ひとりじゃ渡れぬ川ならば 私があなたの 錨(いかり)おろした舟になる 혼자서는 건널 수 없는 강이라면 내가 당신이 닻을 내린 배가 될 거예요 女の一番きれいな時を 貴方にささげてみたかった 여자가 제일 예쁜 때를 당신에게 바쳐 보고 싶었어요 ごめんなさいね 過去ある女で 미안해요 과거가 있는 여자라서 3. 女四十路(よそじ)はすぎたけど 死ぬまで青春 愛がこころの十字星 여자나이 마흔은 지났지만 죽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