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陸挽歌 / 水森かおり 2024. 1. 23. 발매 1. 雪になるよと 海猫が 눈이 올 거라며 괭이갈매기가 ひと声鳴いて 巣に帰る 한 소리 울며 둥지로 돌아가요 三陸沖を 漁船(ふね)が行く 산리쿠 앞바다를 배가 가네 命を見送る 女(ひと)がいる 생명을 배웅하는 여자가 있어요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잔 자자잔 잔 자자잔 強い絆を 見ているようで 강한 인연줄을 보고 있는 듯해서 ザンザザザン ザンザザザン 私はひとり… 잔 자자잔 잔 자자잔 나는 혼자... 涙が流れて 波に砕け散る 눈물이 흘러서 파도에 부서져요 ** 三陸 : さんりく, 옛 일본의 陸奥(무쓰) 陸中(리쿠츄) 陸前(리쿠젠) 세 지방으로서, 東北(도호쿠) 지방의 북동부, 태평양연안의 세 지역을 말함. ** 命 : いのち, 목숨,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비유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