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街角 / 五輪真弓
１．
あなたに 愛された日々を 思えば涙が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나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とめどなく流れ落ちる 黄昏の街角
하염없이 흘러 떨어지는 황혼 무렵의 길모퉁이
けれどもハンカチは 出さないで欲しい 優しさは 嘘でしょう
그렇지만 손수건은 꺼내지 않았으면 해요 다정함은 거짓이겠지요
別れのこの時は 見知らぬ人のように 私を見つめて いて欲しい
이별하는 이 순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어 주세요
２．
あなたのいなくなる 部屋を思えば思わず
당신이 없어진 방을 생각하면 나도 몰래
振り向いてすがりたい 黄昏の街角
되돌아보고 매달리고 싶은 황혼 무렵의 길모퉁이
けれどもその腕で 抱かないでほしい 想い出が 壊れるから
그렇지만 그 팔로 안아 주지 않았으면 해요 추억이 부서질 테니까
最後のこの時は ただ背中を向けて さよならを言って 別れたい
마지막의 이 순간은 다만 등을 돌리고 안녕이라 말하고 헤어지고 싶어요
けれどもハンカチは 出さないで欲しい 優しさは 嘘でしょう
그렇지만 손수건은 꺼내지 않았으면 해요 다정함은 거짓이지요
別れのこの時は 見知らぬ人のように 私を見つめて いて欲しい
이별하는 이 순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어 주세요
(번역 : 평상심)
１． あなたに 愛された日々を 思えば涙が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나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とめどなく流れ落ちる 黄昏の街角 하염없이 흘러 떨어지는 황혼 무렵의 길모퉁이 けれどもハンカチは 出さないで欲しい 優しさは 嘘でしょう 그렇지만 손수건은 꺼내지 않았으면 해요 다정함은 거짓이겠지요 別れのこの時は 見知らぬ人のように 私を見つめて いて欲しい 이별하는 이 순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어 주세요 ２． あなたのいなくなる 部屋を思えば思わず 당신이 없어진 방을 생각하면 나도 몰래 振り向いてすがりたい 黄昏の街角 되돌아보고 매달리고 싶은 황혼 무렵의 길모퉁이 けれどもその腕で 抱かないでほしい 想い出が 壊れるから 그렇지만 그 팔로 안아 주지 않았으면 해요 추억이 부서질 테니까 最後のこの時は ただ背中を向けて さよならを言って 別れたい 마지막의 이 순간은 다만 등을 돌리고 안녕이라 말하고 헤어지고 싶어요 けれどもハンカチは 出さないで欲しい 優しさは 嘘でしょう 그렇지만 손수건은 꺼내지 않았으면 해요 다정함은 거짓이지요 別れのこの時は 見知らぬ人のように 私を見つめて いて欲しい 이별하는 이 순간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나를 쳐다보고 있어 주세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