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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んぼ / 長渕 剛

홍종철 2023. 12. 9. 22:44
  

とんぼ / 長渕 剛 Woo Woo Woo .......... コツコツとアスファルトに刻む 뚜벅뚜벅 아스팔트에 새기는 ​足音を踏みしめるたびに ​발소리를 힘주어 밟을 때마다​ ​俺は俺で在り続けたい そう願った 나는 나대로 계속 존재하고 싶다고, 그렇게 바랬지 ​裏腹な心たちが見えて 겉과 속이 다른 마음들이 보여서 ​やりきれない夜を数え 견딜 수 없는 밤을 헤아리며 ​のがれられない闇の中で 달아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今日も眠ったふりをする 오늘도 잠든 척을 하네 ​ 死にたいくらいに憧れた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던​ ​花の都 大東京 화려한 수도 대(大)도쿄​ ​薄っぺらのボストンバッグ 얄팍한 보스턴 백​(을 메고) ​北へ北へ向かった 북으로, 북으로 향했지 ​ざらついたにがい砂を噛むと 까끌까끌한 쓰디쓴 모래를 씹으면 ねじふせられた正直さが 비틀어 눌려졌던 정직함이​ ​今ごろになって やけに骨身にしみる 요즈음 와서 몹시도 골수에 사무치네 ​ あぁ しあわせのとんぼよ どこへ 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お前はどこへ飛んで行く 넌 어디로 날아가니 ​ あぁ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것 좀 봐 ​舌を出して 笑ってらぁ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Woo Woo Woo .......... ​ 明日からまた冬の風が 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横っつらを吹き抜けて行く 뺨따귀를 스쳐 지나가겠지 ​それでもおめおめと生きぬく 그런대도 뻔뻔하게 살아가는​ ​俺を恥らう 나를 부끄러워 할 거야​ ​ 裸足のまんまじゃ寒くて 맨발인 채로는 추워서​ ​凍りつくような夜を数え 얼어붙을 듯한 밤을 헤아리며​ だけど俺はこの街を愛し 하지만 난 이 도시를 사랑하고,​ ​そしてこの街を憎ん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 ​ 死にたいくらいに憧れた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던​ ​東京のバカヤローが 도쿄의 바보 놈이 ​知らん顔して黙ったまま 모르는 척하고 입을 다문 채로 ​突っ立ってる 우두커니 서 있네 ​ ケツの座りの悪い都会で 자리 잡기 힘든 이 도시에서​ ​憤りの酒をたらせば 분노의 술을 마셔 비우면 半端な俺の骨身にしみる 반편이 같은 나의 뼛속에 사무치네 ** ケツの座りが悪い : ケツのすわりがわるい, 마음 편안하게 안정되어 생활할 수 없다. ケツ는 お尻를 말하는 것으로, 이 말은 놓아둔 것이 안정되지 않고 흔들흔들한다는 것의 표현임. 즉, 엉덩이에 위화감이 있어서 잘 앉아도 안정되지 않는 경우에 쓰임. 도시가 자기생활에 맞지 않는다는 것. ​ あぁ しあわせのとんぼよ どこへ 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お前はどこへ飛んで行く 넌 어디로 날아가니 ​ あぁ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것 좀 봐 ​舌を出して 笑ってらぁ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あぁ しあわせのとんぼよ どこへ 아~ 행복의 잠자리여, 어디로 ​お前はどこへ飛んで行く 넌 어디로 날아가니 ​ あぁ しあわせのとんぼが ほら 아~ 행복의 잠자리가, 저것 좀 봐 ​舌を出して 笑ってらぁ 혀를 내밀고 웃고 있구나 Woo Woo Woo .........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