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쇼와엔카

なごり雪 / イルカ

홍종철 2020. 6. 30. 23:01
  

なごり雪 / イルカ 1. 汽車を待つ君の横でぼくは 時計を気にしてる 기차를 기다리는 그대의 곁에서 난 시계를 신경쓰고 있어 季節はずれの雪が降ってる 철 지난 눈이 내리고 있어 「東京で見る雪はこれが最後ね」と 「도쿄에서 보는 눈은 이것이 마지막이네」 라며 さみしそうに 君がつぶやく 쓸쓸한 듯이 그대가 중얼거리네 なごり雪も 降る時を知り 때 늦은 눈도 내릴 때를 알아 ふざけすぎた 季節のあとで 너무 장난스러웠던 계절 다음에 今 春が来て君は きれいになった 지금 막 봄이 오고 그대는 예뻐졌어 去年よりずっと きれいになった 작년보다도 훨씬 예뻐졌어 2. 動き始めた汽車の窓に 顔をつけて 움직이기 시작한 기차의 창에 얼굴을 대고 君は何か言おうとしている 그대는 무언가 말하려고 하고 있어 君の口びるが 「さようなら」と動くことが 그대의 입술이 「안녕히」 라고 움직이는 게 こわくて 下を向いてた 두려워서 아래를 내려다봤어 時が行けば 幼ない君も 시간이 지나면 어린 그대도 大人になると 気づかないまま 어른이 된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한 채 今 春が来て君は きれいになった 지금 막 봄이 오고 그대는 예뻐졌어 去年よりずっと きれいになった 작년보다도 훨씬 예뻐졌어 君が去った ホームに残り 그대가 떠난 플랫폼에 남아서 落ちてはとける 雪を見ていた 떨어져선 녹아버리는 눈을 보고 있어 今 春が来て君は きれいになった 지금 막 봄이 오고 그대는 예뻐졌어 去年よりずっと きれいになった 작년보다도 훨씬 예뻐졌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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