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情歌 / 永井裕子
1. 春にむそいて ゆく俺を 路地で見送る 女傘 봄을 등지고 떠나가는 나를 골목에서 배웅하는 여자의 우산 行くが人生 男なら 苦い淚を かみしめて 가는 것이 인생이야 남자라면 쓰디쓴 눈물을 씹어삼키며 なまじ濡らすな 夜の雨 공연히 적시지 마 밤비야 2. 二つ命が あるのなら 一つおまえに おいてゆく 목숨이 두 개가 있다면 한 개는 당신에게 두고 갈거야 そうさこの世は 一度きり 悔を殘さず 步こうぜ 그래 이 세상은 한번 뿐 후회를 남기지 말고 걸어가자고 晴れて笑える その日まで 활짝 웃을 수 있는 그 날까지 3. 意地をとおせば 角が立つ 情に棹さしゃ 流される 고집을 부리면 모가 서고 인정에 노 저으면 떠내려가지 決めた道なら 男なら 照る日曇る日 七転び 한번 정한 길이라면 남자라면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일곱 번 굴러도 夢を天まで 持ち上げろ 꿈을 하늘까지 들어 올려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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