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涙の桟橋 / 松原のぶえ

홍종철 2021. 2. 24. 23:43
  

涙の桟橋 / 松原のぶえ (원창 : 森昌子) 1. どこへ行くとも 言わないで 夜明けあの人 船の上 어디로 간다고도 말하지 않고 새벽녘 그 사람은 배위에 雨のデッキに 眼をこらしても 溢れる泪で 何にも見えない 비 내리는 갑판을 뚫어지게 바라보아도 흘러넘치는 눈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わけをきかせて くださいと 叫ぶこの声 ドラが消す 까닭을 들려달라고 부르짖는 이 소리를 출항의 징소리가 지우네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2. 寒さ間近の 波しぶき 夜明け桟橋 雨しぶき 추위가 다가오는 파도 물보라 새벽녘 부둣가의 빗줄기 こんな時間に 出て行く船に あの人希望(のぞみ)を かけたのだろうか 이런 시간에 떠나가는 배에 그 사람은 희망을 건 것일까요 だけど私は どうするの  何もおしえず 行くなんて 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고 떠나가다니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3. ぼくの故郷は 君の胸 いつもあの人 言っていた 내 고향은 그대의 가슴이라고 언제나 그 사람은 말했었지요 いつか夜明けに 帰って来ると ひと言きければ こんなに泣かない 언젠가는 새벽녘에 돌아온다고 그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면 이처럼 울지 않아요 私いつまで 待ちますと 船につたえる 束の間を 나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고 배에 전하는 잠시 동안을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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