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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町哀歌 / 市川由紀乃

홍종철 2021. 5. 26. 20:56
  

港町哀歌 / 市川由紀乃 1. 夢と知りつつ燃えました 꿈인 줄 알면서도 타올랐어요 紅差し指をやさしく噛めば 약손가락을 부드럽게 깨물면 遠い汽笛が夕日を落とす 멀리 뱃고동이 석양을 떨어뜨려요 忘れ旅です 北の港町 잊으려는 여행이에요 북녘의 항구도시 寒い しばれる 涙が凍る 추워요 얼어와요 눈물이 얼어붙어요 もいちど もいちど あなたにすがりた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당신에게 매달리고 싶어요 ** 紅差し指 : べにさしゆび, 연지를 바를 때 사용하는 데에서 くすりゆび(薬指)의 다른 이름. 약을 녹일 때에 주로 이 손가락을 사용한다고 해서 약지라 함. 2. ひとりぼっちの海猫よ 외돌토리 괭이갈매기야 おまえが翼すぼめて啼けば 네가 날개를 움츠리고 울면 赤い椿が未練にむせぶ 빨간 동백꽃이 미련에 흐느껴 울어요 忘れ旅です 北の煉瓦道(れんがみち) 잊으려는 여행이에요 북녘의 연와길 どこを歩けば面影消える 어디를 가야지 당신 모습이 사라지나 もいちど もいちど 私を追いかけて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나를 따라와 줘요 3. 明日(あす)は初雪舞うという 내일은 첫눈이 내린다고 해요 桟橋ゆらす満潮見つめ 부두를 뒤흔드는 밀물파도 바라보며 死んじゃだめよとこの身を叱る 죽으면 안 된다고 이 몸을 나무라요 忘れ旅です 北の一人宿 잊으려는 여행이에요 북녘의 나 홀로 숙소 つらい 淋しい 枕が濡れる 괴로워요 외로워요 베개가 젖어요 もいちど もいちど 抱かれて眠りた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안기어 잠들고 싶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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